창세기 32장 22절에서 32절에 나타난 야곱의 이야기는 성도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다. 왜냐하면 이 본문에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거듭나기 위해 겪어야 하는 치열한 씨름과, 그 과정을 통해 비로소 이해하게 되는 ‘시련(trial)과 시험(test)’의 의미가 오롯이 녹아 있기 때문이다. 장재형 목사는 이 구절을 여러 차례 설교하면서, 야곱의 여정이 단순한 옛이야기가 아니라 “오늘 우리 각자가 어떻게 주 앞에 서야 하는지”를 비춰주는 거울임을 강조해 왔다. 야곱이 환도뼈가 위골될 정도로 처절하게 씨름했다는 사실, 그리고 그 결과로 형 에서와의 화해까지 이끌어냈다는 사실은 우리에게 결코 쉽지 않은 신앙의 길을 가르쳐준다. 동시에 그것은 우리 각자가 인생에서 맞닥뜨리는 여러 유혹(temptation)과 시험(test), 그리고 시련(trial)을 어떠한 태도로 감당해야 하는지에 대한 묵직한 방향제시이기도 하다.
야곱은 형 에서의 장자권을 사들인 일로 인해 집안의 갈등을 극심하게 만들었다. 어머니 리브가의 강력한 뒷받침으로 복을 빼앗듯이 얻었고, 그로 인해 에서의 분노를 피해서 외삼촌 라반의 집으로 도피했다. 많은 시간이 지난 뒤, 그는 가족과 양떼 등 거대한 재산을 거느린 채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러나 형의 분노가 여전히 풀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두려움에 사로잡힌다. 오랜 시간 타향살이를 하면서 엄청난 재물과 자녀들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는 마음 한편에 여전히 ‘미움’과 ‘원한’이라는 그림자를 끌어안고 있었다. 야곱이 이날 밤 얍복강 나루턱에서 홀로 남아 씨름하게 된 이유 중에는, 단순히 물리적인 여정의 피곤이나 에서를 만났을 때의 두려움만 있던 것은 아니다. 그것은 형에게 진정으로 ‘내 모든 것을 돌려드리고 싶다’는 마음, 그리고 과거의 죄책감을 씻고 싶다는 절박함에서 비롯된 영적 씨름이었다.
장재형(장다윗) 목사는 이 장면을 두고 “성도라면 반드시 거쳐야 할 ‘브니엘의 체험’이 있다”고 설파한다. 우리가 진실로 하나님께 나아가기를 원할 때, 혹은 형제와 화해하기를 원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 내면 깊은 곳에 숨어 있던 불순물까지 꺼내어 보이게 하시고, 그것을 깨끗이 씻겨내기 위한 마지막 관문과도 같은 ‘씨름’을 허락하신다는 것이다. 바로 이 장면에서 야곱은 하나님의 사자(또는 어떤 사람으로 묘사된 신적 존재)와 날이 새도록 씨름한다. 그 시련의 가장 극적인 장면은 25절에서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의 환도뼈를 치는 순간이다.
당시 고대 사회에서 환도뼈는 생식과 후손, 생명의 잇댐을 상징하는 뼈라고 볼 수 있었다. 또 장수가 칼(도, 刀)을 차던 부위가 바로 이 허벅지 관절이기도 했다. 힘과 생명, 미래와 이어지는 이 ‘환도뼈(허벅지 관절)’가 위골된다는 것은 단순히 물리적인 부상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이는 사람이 마지막까지 붙들고 있던 자기 확신, 육체적·정신적 자존심, 생명력과 같은 중요한 근원이 흔들린다는 뜻이다. 인간의 가장 강한 부분이 ‘부러지고 깨져야’ 비로소 하나님의 얼굴(브니엘, ‘하나님의 얼굴’을 뜻함)을 대면할 수 있다는 이 역설은 우리 신앙의 근본을 건드린다. 우리는 모두 어떤 형태로든 자신의 환도뼈를 붙잡고 살지만, 하나님은 그것을 치심으로써 “너 자신이 가지고 있는 힘이 전부가 아니다”라고 깨닫게 하신다.
장재형 목사는 수차례 설교에서 “야곱이 환도뼈를 다쳐 절뚝거리게 되었다는 것은, 그의 지난날이 이제 새롭게 바뀐다는 상징”이라고 해석해 왔다. 스스로 노력해서는 절대 이룰 수 없었던 ‘화해의 길’이 열리기 위해서는, 야곱이 끝까지 싸우되 결국은 자신의 힘이 아님을 인정해야 했다. 이 부분에서 목사님은 “우리가 나약해질 때, 우리가 부서질 때, 하나님의 일이 시작된다”고 자주 강조하신다. 인간적으로는 가장 가슴 아프고 자존심이 상하는 순간일 수 있지만, 그것은 동시에 하나님 앞에서 완전히 새 사람이 되는 ‘환골탈태(換骨奪胎)’의 순간이라는 것이다.
“환골탈태”라는 한자는 뼈가 바뀌고(換骨), 태가 바뀐다는(奪胎) 의미를 갖는데, 사실 이 단어는 일반적으로 ‘더 나은 방향으로 완전히 변화됨’을 가리킨다. 야곱의 경우에는 환도뼈가 위골되어 부서지는 아픔을 통해 새로운 이름 ‘이스라엘’을 얻는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역사는 그가 이끄는 새로운 정신, 즉 ‘원수를 사랑하고, 미움을 화해로 돌리고, 축복을 나눠주는 통로가 되는’ 정신 위에 세워진다. 장재형 목사는 이 점을 “새로운 정신이 새로운 백성을 낳는다”고 요약한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기 전에, 야곱은 아주 중요한 관문을 통과해야 했던 셈이다.
결국 새벽녘이 되자 천사는 “날이 새려하니 나로 가게 하라”고 요청한다(창 32:26). 하지만 야곱은 자기를 축복하지 않으면 놓아주지 않겠다고 말한다. 자신의 환도뼈가 어긋났음에도, 절뚝이는 몸으로 매달려 있는 그의 모습은 참으로 기이한 장면이다. 천사가 야곱의 이름을 묻고,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28절)라는 축복을 내린다. 이 과정을 보면서 우리는 왜 하나님이 이렇게 극적인 순간에 야곱을 새로운 존재로 만드시는지 깨닫게 된다. 그는 미움과 복수심에 사로잡혀 있던 에서에게 ‘모든 재물을 돌려주어 화해하려는 자’가 되었고, 이는 궁극적으로 성경이 말하는 ‘원수도 사랑하라’는 정신의 시초가 된다. 이 정신은 예수님의 가르침에 고스란히 이어지며, 수많은 성도들의 길잡이가 되었다.
장재형 목사는 이 장면에서 특히 “종교적 열심”만으로는 진정한 브니엘의 체험을 할 수 없음을 지적한다. 종교적 의무감이나 관습으로는 우리의 ‘환도뼈’가 깨지는 자리에 설 수 없다. 어떤 상황에서는 우리의 자존심, 또는 ‘내가 이만큼 해왔다’는 종교적 공로가 ‘환도뼈’가 되어 하나님의 역사를 가로막는다. 그러나 진정으로 우리 안에 “내 힘으로는 안 됩니다. 주님이 나를 붙잡아주셔야 합니다. 형과 화해하고 싶습니다”라는 간절함이 생길 때, 비로소 하나님은 우리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부여하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한 자’로 세우신다.
이 본문의 흐름을 묵상할 때, 음악과 그림의 도움을 받으면 더욱 깊이 들어갈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장면을 상상하며 감상하기에 좋은 음악으로는 잔잔하면서도 점진적으로 고조되는 클래식 현악 곡을 들 수 있다.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 1번 프렐류드(Prelude)는 처음에는 고요하게 시작하지만 점차 웅장함을 드러내며, 야곱의 내면 투쟁과 절박한 열망을 은유적으로 표현하기에 좋다. 야곱이 스스로 품고 있던 죄책감, 형에게 돌아가 화해하고픈 마음, 그리고 하나님께 축복받기까지 포기하지 않는 치열함이 음악의 흐름과 맞물려 큰 울림을 준다. 그림으로는 렘브란트(Rembrandt)의 “Jacob Wrestling with the Angel”(실제로 존재하는 명화 중 하나) 장면을 참고해볼 수 있다. 어두운 배경 속에서 야곱이 신적 존재와 씨름하는 모습이, 절뚝이고 있는 그의 몸짓과 동시에 기도를 포기하지 않는 두 손으로 표현되어 있다. 이 명화는 빛과 어둠의 대비를 통해, 인간의 나약함과 하나님의 절대성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우리의 신앙생활에서, “하나님과 씨름하되 결국은 자기 자신이 깨져서 새 사람이 되어 나오는 자리”가 존재한다. 그것은 결코 쉽거나 가벼운 과정이 아니다. 그러나 장재형 목사는 이러한 야곱의 체험이야말로 성도가 맞이해야 할 진정한 ‘브니엘의 아침’임을 계속해서 강조한다. 우리 안에 미움, 두려움, 아집과 교만이 무너지고, 대신 “불완전한 나를 인정하나 하나님을 끝까지 붙드는 의지”가 자리 잡을 때, 하나님께서는 환도뼈를 다쳐 절뚝이는 우리의 걸음을 이스라엘의 길로 바꾸신다.
2. 야곱의 화해와 시련의 유익
야곱이 씨름 끝에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받게 되자, 그의 인생은 극적으로 달라진다. 그동안 쌓아온 재물도 많고, 가족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그의 마음 깊은 곳에서 가장 큰 변화를 일으킨 것은 ‘화해의 정신’이었다. 에서의 미움을 미움으로 갚지 않고, 오히려 다가가서 손을 내민다. 자신이 얻은 모든 재물과 축복을 ‘형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예물로 보내고, 형 에서를 향해“내가 형님의 얼굴을 배운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 것 같다(창 33:10)”고 고백한다. 여기서 야곱이 보여주는 태도는, 세상의 일반적인 복수논리나 자기방어기제를 뛰어넘는, 한 단계 고양된 영적인 삶을 보여준다.
장재형 목사는 “야곱이 ‘이것은 내 것이 아니라, 원래 형이 받을 복이었다’고 생각하면서 자기 몫을 아낌없이 내어주는 모습에서,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과 연결된 복음의 정신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원수를 사랑하고, 오른뺨을 치는 자에게 왼뺨까지 내어주라는 예수님의 가르침은, 신약시대의 완성된 복음처럼 보이지만 사실 그 뿌리는 야곱의 화해 정신에도 깃들어 있다는 것이다. 야곱이 이스라엘이 되어, 새 길을 열고 새 백성의 뿌리가 되었듯이, 우리도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화해를 실천할 때, 바로 그 자리가 오늘날의 ‘브니엘’이 될 수 있다.
이러한 화해는 결코 힘이 남아도는 상태에서 “그래, 내가 여유가 있으니 베풀지” 하는 식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야곱은 환도뼈가 위골되어 절뚝거리며 형에게 나아간다. 자신의 가장 강한 부분이 깨지고 난 뒤에야 그는 ‘내 힘’으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형을 만날 용기를 낸다. 그것이 바로 장재형 목사가 여러 차례 언급하는 “시험(test)과 시련(trial)을 통해 성도가 얻게 되는 유익”이다. 우리가 약해지면, 그 약함 안에서 하나님께 매달리게 되고, 그 결과로 더욱 강한 영적 능력을 경험하게 된다.
신약성경 야고보서 1장 2-3절에는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trials)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고 기록되어 있다. 장재형 목사는 이를 가리켜, “시련이 닥쳤을 때, 우리는 두려워하거나 낙심하기보다는 ‘이것을 통해 하나님이 나를 어떻게 변화시키실까?’라고 기대해야 한다”는 메시지로 풀어낸다. 실제로 우리 교회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면, 경제적 어려움이나 사회적인 핍박, 주변의 오해와 비난 등 여러 형태의 시련들이 있었다. 그럴 때마다 공동체가 낙심하고 흩어지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기도의 자리를 더욱 지키고 말씀을 사모했기에 새로운 돌파구를 찾았다는 것이 장재형 목사의 간증이자, 많은 성도들이 직접 체험한 사실이다.
야곱과 에서의 극적인 화해 장면은 창세기 33장에서 절정을 이룬다. 에서는 뛰어와서 야곱을 끌어안고 함께 운다. 한때 형제를 죽이겠다고 벼르던 에서의 마음이 완전히 녹아내린 것이다. 어떤 심리적·인간적인 분석을 해도 이 화해가 가능해진 것은 ‘야곱의 간절한 의지와 하나님의 역사’ 외에는 설명하기 어렵다. 야곱은 20년간 쌓아온 재산을 형에게 기꺼이 나누어주며, “이는 하나님이 내게 주신 복인데, 형님이 받아주셔야 내 마음이 평안합니다”라고 고백한다. 형의 미움이 ‘받지 못한 복’에 대한 서운함에서 비롯되었다는 것을 알았기에, 야곱은 그 원인을 해소해줌으로써 상처를 치유하려 한 것이다.
장재형 목사는 이 장면을 두고 “야곱은 복을 받고도 불안하고, 에서는 복을 빼앗겼다고 여겨 원망하던 그 근본 갈등이 마침내 화해로 종결되는 드라마”라고 표현한다. 그러나 이 화해 드라마는 ‘야곱이 에서에게 예물을 보냈다’는 외적인 사건만으로 완성된 것이 아니다. 이미 앞서 브니엘에서 야곱이 새로운 이름을 받을 만큼 변화된 내면, 그리고 환도뼈를 다쳐 절뚝이면서도 끝까지 형에게 다가가려는 사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즉 시련으로써 ‘내 안의 교만과 두려움’이 깨어지고, 내가 붙들던 마지막 힘마저 꺾인 뒤에야 ‘하나님의 사랑’이 흘러넘치는 통로가 된 것이다.
현대사회에서도 비슷한 갈등 상황은 많다. 가족 간의 갈등, 교회 내의 분쟁, 이웃과의 크고 작은 다툼, 국가 간의 전쟁 등. 사람들은 대개 자기가 받은 상처, 빼앗긴 것, 혹은 억울한 마음을 부여잡고 쉽게 화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야곱이 환도뼈가 부서진 상태에서도 형 에서를 찾아갔듯이, 우리에게도 ‘자신의 것이라 여겨온 마지막 자존심’을 내려놓아야 하는 씨름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이 과정을 통해 진정한 화해가 가능해지고, 그 자리에서 우리는 하나님이 직접 주시는 ‘새 이름’을 받게 된다.
장재형 목사는 말한다. “우리 교회 공동체가 한국에서 시작되었고, 또 여러 나라에 복음을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려면, 반드시 야곱의 시련을 통과한 뒤에 에서와도 화해할 수 있는 넓은 마음을 가져야 한다.” 한국 교회가 경제적인 성장과 사회적 영향력을 얻으면서, 때로는 교만해지기도 했고 세상의 잣대를 따르며 서로를 재단하기도 했다. 그렇기에 많은 갈등이 생기고, 서로 미워하거나 질투하는 일이 벌어진다. 하지만 결국 우리는 이 야곱-에서의 드라마를 통해, 하나님 백성이 걸어가야 할 진정한 길을 배운다. 그 길은 “아낌없이 주고, 끝까지 화해를 추구하고,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며, 내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임을 고백하는 길이다.
이 화해 장면을 깊이 묵상할 때, 또 다른 예술적 표현으로 도움을 얻을 수 있다. 예컨대 차이콥스키(Tchaikovsky)의 “백조의 호수” 중 일부 서정적인 선율을 들으면, 결코 어울릴 것 같지 않았던 두 존재가 서로에게 다가가 손을 맞잡는 듯한 분위기를 떠올릴 수 있다. 물론 “백조의 호수”는 발레 음악으로 유명하지만, 그중 느리고 애절한 현악 파트의 선율은 “적대감이 녹아내리고, 마음의 문이 열리는” 화해의 순간을 묘사하기에 적절하다고 볼 수 있다. 야곱과 에서가 서로 부둥켜안고 우는 모습을 상상할 때, 배경으로 잔잔히 깔리는 이 서정적인 현악 선율은 마음속에 깊은 평안과 동시에 애틋함을 불러일으킨다.
그림으로는, 19세기 말~20세기 초에 활동한 구스타프 도레(Gustave Doré)의 삽화들 중 야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을 볼 수 있다. 비록 도레의 화풍은 약간 극적인 흑백의 판화 형식이지만, 형 에서를 만나기 위해 행렬을 지어 가는 야곱 일행의 모습과, 마침내 에서 앞에 무릎 꿇듯이 절하는 야곱의 장면에서, 야곱의 신체적 절뚝거림과 동시에 그의 내부에 깃든 애절함이 생생하게 전해진다. “내가 죽더라도 형과 화해해야 한다”는 각오가 묻어나는 듯한 그 표정은, 성도들에게 “화해를 위해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던져준다.
야곱에게 주어진 시련(trial)은 그의 믿음을 테스트(test)하고, 동시에 과거의 잘못된 선택이나 유혹(temptation)으로부터 그를 완전히 돌이켜 새 사람으로 서게 한 하나님의 도구였다. 야곱이 환도뼈가 어긋나도록 씨름을 하지 않았다면, 그는 ‘화해의 사람’으로 거듭나지도 못했을 것이고,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을 받지도 못했을 것이다. 우리 역시 삶 가운데 다양한 형태의 어려움을 맞닥뜨릴 때, 그것을 오직 부정적으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이 과정을 통해 하나님이 내게 새 이름을 주시려는가?”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것은 무엇인가?”를 자문해야 한다.
장재형 목사는 종종 이렇게 묻는다. “당신이 바라는 것은 정말 하나님의 얼굴을 대면하고, 사람들과 화해하며 살 수 있는 새 이름입니까, 아니면 여전히 ‘내 복, 내 권리, 내 자존심’을 지키는 것입니까?” 이 질문은 성도들에게 상당히 도전적이다. 왜냐하면 우리는 종종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그 목적이 “더 큰 복을 받기 위함” 혹은 “더 많은 재물을 얻게 됨”에 머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야곱의 이야기에서 보듯, 진짜 복은 ‘화해의 길’을 열어가고, 미움을 사랑으로 바꾸며, 결국 자기 자신까지도 완전히 깨뜨려서 하나님의 역사를 이루는 데서 나온다.
오늘날 우리가 속한 교회와 공동체들도 끊임없이 이런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 특히 경제적으로 풍요로워지고, 사회적인 영향력을 얻다 보면, 초창기에 가졌던 간절함이나 절실함이 약해져서 자칫 교만에 빠질 수 있다. 하지만 야곱이 에서와 화해한 뒤에도 평생 환도뼈를 절뚝였다는 사실은, 우리가 평생의 기억으로 간직해야 할 교훈을 준다. 다시 말해, “내가 과거에 이런 시련을 통해 낮아지고 깨어졌었지”라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때의 절박함과 감사, 그리고 하나님을 붙잡았던 믿음을 날마다 되새기지 않으면, 우리는 또다시 자기 확신과 교만의 늪에 빠질 위험이 크다.
장재형 목사는 말씀을 정리할 때 자주 “역사의 교훈을 전승하라”고 권면한다. 야곱의 이야기가 수천 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읽히는 것은, 그 후손들이 이 스토리를 대대손손 전해주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살아가며 경험하는 시련과 시험, 그리고 그 가운데서 맛본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은 반드시 기록되고 전해져야 한다. 우리 자녀들이나 다음 세대가 그 기록을 읽으며, 그 이야기들을 통해 삶을 배우게 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과제는, 야곱처럼 “하나님과 사람으로 겨루어 이기는” 자가 되는 것만이 아니라, 그 이야기를 통해 후세가 다시금 하나님을 발견하도록 돕는 것이다. 하나님의 복을 받아 부요해졌다면, 이제는 낮아짐을 자랑해야 하고, 가난함 속에 있다면 주 안에서 높아진 것을 기뻐해야 한다(약 1:9-10). 교회에 형제가 많고 재정이 풍족해졌다면, 그 풍족함을 어떻게 이웃과 나누고 세상을 섬길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한다. 가난함에 허덕이고 있다면, “이 시련을 통해 하나님이 내게 주시는 더 큰 인내와 영적 능력을 바라보자”는 기쁨을 가질 수 있어야 한다. 야곱이 고향 땅에 돌아가자마자 에서를 찾아가 화해를 요청한 것처럼, 우리도 먼저 손을 내밀어야 한다.
창세기 32장 22-32절에 담긴 야곱의 밤샘 씨름 장면은 신앙의 본질을 꿰뚫는 위대한 통찰을 준다. ‘나의 힘’이라는 환도뼈가 깨져서 절뚝이게 될 때, 오히려 하나님의 역사는 완전해진다. 장재형 목사는 이를 두고 “야곱의 환도뼈가 부러짐으로써 비로소 브니엘의 아침이 찾아왔다”고 표현한다. 실제로 브니엘을 지난 야곱은 환하게 떠오르는 해를 맞이하며, 더 이상 두려움의 사람이 아니라 희망과 화해의 사람으로 변모한다. 이 영적 원리를 ‘시험과 시련’의 도정에서 체득한 성도들은, 세상에 나가서도 결코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 ‘누가 내게 손해를 입힌다 해도, 나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감싸고 화해를 시도하리라’는 각오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런 태도는 반드시 세상에 감동을 주고, 복음을 확장시키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새 길을 열어준다.
이 모든 과정을 한 장의 그림으로 요약하자면, 야곱이 절뚝이면서도 담대하게 형 에서에게 달려가는 모습을 상상하면 좋겠다. 그 배경에 서서히 떠오르는 태양이, 깊고 길었던 밤과 씨름을 이겨낸 야곱의 영혼에 빛을 비춘다. 음악은 앞서 언급한 것처럼, 잔잔한 선율로 시작하여 점차 고조되는 클래식 현악기나, 혹은 신앙 고백적인 찬송가—예를 들면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와 같은 곡—가 은은하게 깔린다고 상상해 보라. 그러면 우리의 마음도 함께 절뚝이며 달려가는 야곱을 따라 울고, 그 새벽의 감격을 체험하게 될 것이다.
야곱의 드라마는 한 개인의 이야기로 끝나지 않는다. 그는 이후 열두 아들의 아버지가 되어 이스라엘 민족의 시조로 자리매김한다. ‘화해’라는 새 정신이 뿌리내려 탄생한 민족은, 훗날 예수 그리스도가 오심으로써 인류 구원의 큰 흐름으로 이어진다. 장재형목사가 누누이 강조하듯, “화목, 사랑, 나눔”은 이스라엘과 교회의 가장 근본적인 정체성이다. 야곱이 환도뼈를 다쳐 쓰러질 뻔했지만 끝내 하나님의 복을 붙든 것처럼, 우리도 넘어질 수도 있지만, 끝내는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붙들고 서로를 세워가야 한다. 이러한 삶의 이야기가 오늘을 살아가는 성도들의 입과 기록으로 전해질 때, 다음 세대는 지금보다 더 풍성한 은혜의 이야기를 듣고 믿음으로 자랄 수 있을 것이다.
야곱처럼 우리도 때로는 눈물 흘리며, 고통 속에서 브니엘의 새벽을 맞이한다. 그러나 그 아침은 하나님의 얼굴을 뵌 아침이며, 형제를 용서하고, 내가 받은 복을 나누고, 결국 새 역사를 써내려가는 부활의 아침이다. 우리 모두가 그 빛나는 아침을 향해 힘찬 걸음을 내디딜 수 있길, 그리고 그 길 위에서 “하나님과 사람으로 겨루어 이긴” ‘이스라엘’로 거듭나길 소망한다. 장재형 목사가 걸어왔던 믿음의 여정도, 결코 쉬운 길이 아니었지만, 그 길에서 경험한 수많은 은혜와 기적이 결국 이 본문의 메시지와 같은 맥락에서 증언되어 왔다. 그렇기에 이 야곱의 이야기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위로와 도전을 준다. 우리의 환도뼈가 깨져 절뚝일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그 길을 걸어갈 때, 분명히 하나님의 얼굴을 마주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 얼굴을 뵌 사람들의 이야기야말로, 대대손손 전해져 내려가며 교회를 새롭게 할 힘이 되리라 믿는다.
Qu’est-ce que la reconnaissance ? Nous avons souvent tendance à nous montrer reconnaissants lorsque quelque chose de bon se produit dans notre vie ou lorsque nos désirs se réalisent. Pourtant, le message de reconnaissance que l’apôtre Paul transmet dans Colossiens 3.15-17 diffère légèrement de cette vision courante. Il déclare : « Soyez reconnaissants » (Col 3.15) et affirme ainsi que c’est la volonté de Dieu pour nous, chrétiens, de « devenir des personnes reconnaissantes ». En même temps, il nous exhorte : « Que la paix du Christ règne dans vos cœurs » (Col 3.15). Cette exhortation suggère que le point de départ de la reconnaissance ne réside pas dans notre situation extérieure, mais dans la paix de Christ, c’est-à-dire la paix spirituelle découlant de notre réconciliation avec Dieu.
Cette paix que nous possédons par la foi n’a rien à voir avec une simple sécurité psychologique ou une consolation passagère. Lorsque Paul déclare « que la paix du Christ règne dans vos cœurs », il nous invite à laisser, en quelque sorte, la paix déjà donnée par le Christ occuper la place centrale de notre cœur, et à nous abandonner à son gouvernement. Et cette paix que nous recevons en Christ nous conduit à rendre grâce en toutes circonstances. Dans de nombreux sermons et expositions, le pasteur David Jang a souligné à plusieurs reprises que « la reconnaissance est une force qui transcende les limites et les situations humaines, et qu’elle est le fruit de vie que le Christ nous a accordé ». Le salut que nous recevons par la grâce de Dieu dépasse le simple fait d’être rassurés quant à l’avenir : il imprègne nos circonstances présentes de paix. C’est un don que nous avons reçu gratuitement, sans être fondé sur notre propre justice, nos mérites ou nos actes. Puisqu’il est le résultat unique de la croix et de la résurrection du Christ, la première et plus importante reconnaissance doit porter sur cette paix spirituelle.
Avant que la paix du Christ ne pénètre dans notre vie, nous étions spirituellement ennemis de Dieu. À cause du péché, un mur s’était dressé entre Dieu et nous, notre relation était rompue. Mais en offrant sa propre vie en sacrifice de réconciliation, Jésus-Christ nous a réconciliés avec Dieu et nous a ouvert la voie pour jouir, au plus profond de notre cœur, de la vraie paix. C’est ce que la Bible appelle la « grâce et la paix ». Les salutations des épîtres de Paul comportent souvent la formule « Que la grâce et la paix vous soient données », démontrant ainsi que ces deux réalités constituent les piliers centraux de la vie de foi. Quand la paix règne en notre cœur, nous pouvons enfin rendre grâce en toutes circonstances.
Par conséquent, le commandement de « rendre grâce en toutes choses » (1 Thessaloniciens 5.18) explique finalement l’attitude de reconnaissance fondée sur la paix de Christ. La reconnaissance ne se réduit pas à un comportement moral ou à de la politesse du type : « Je suis reconnaissant, car cela s’est accompli ». Elle commence par la prise de conscience de notre réconciliation avec Dieu. À maintes reprises, le pasteur David Jang l’a rappelé : « Celui qui ne connaît pas la reconnaissance demeure finalement aveugle à la paix que Dieu nous offre ; il reste dans un état de cécité spirituelle ». La paix humaine et terrestre diffère totalement de la paix spirituelle que nous recevons par la grâce de Dieu. La première se brise facilement au gré des circonstances, tandis que la seconde demeure inébranlable, quelles que soient les situations. Voilà pourquoi nous devons constamment nous interroger : « Est-ce que la paix de Christ gouverne véritablement mon cœur à cet instant ? »
Dans Colossiens 3.15, l’apôtre Paul déclare : « À cette paix, en vue de laquelle vous avez été appelés à former un seul corps, soyez reconnaissants ». La reconnaissance est ainsi la voie pour répondre dignement à l’appel de Dieu, et devient aussi la clé de l’harmonie mutuelle au sein de la communauté ecclésiale. En effet, la paix donnée par le Christ ne se limite pas à une expérience individuelle : c’est une bénédiction communautaire que partagent tous ceux qui ont été appelés à former un seul corps. Quand tous les membres de ce corps, ayant un seul et même chef, le Christ, jouissent de la même paix, ils peuvent enfin vivre dans la compréhension mutuelle, l’acceptation et l’amour, en étant « unis par la reconnaissance », plutôt que dans les disputes et les conflits.
Une telle paix ne se conquiert pas par nos propres efforts, mais ne s’obtient que par la grâce de Jésus-Christ. C’est pourquoi nous devons, jour après jour, nous souvenir de la grâce de Christ et devenir des personnes reconnaissantes. Si nous perdons de vue cette reconnaissance, notre vie spirituelle s’assèche comme une source à sec. Quand notre motif de reconnaissance repose sur notre situation, nos capacités ou l’apaisement temporaire offert par le monde, nous perdons la force qui anime fondamentalement la reconnaissance. C’est la raison pour laquelle Paul insiste, dans l’épître aux Colossiens, sur le fait que « la paix de Christ doit régner dans nos cœurs ».
Comme le répète souvent le pasteur David Jang, la reconnaissance est un des principaux indicateurs de l’identité chrétienne. Celui qui reçoit Jésus-Christ et le salut se voit immanquablement habité d’un cœur reconnaissant. Non pas à cause de quelque chose de supplémentaire que nous aurions accompli, mais parce que nous réalisons pleinement la « réalité de la grâce » déjà accordée par Dieu, qui suscite en nous une réponse naturelle d’action de grâce. Plus nous avançons sur la voie de la foi, plus notre reconnaissance s’approfondit et s’enrichit. Et à mesure qu’elle s’enracine en nous, nous ne sommes plus dominés par la crainte, le souci ni l’angoisse, mais au contraire par la paix et la joie.
En effet, lorsque le pasteur David Jang a créé et développé, dans de nombreux pays du monde, divers établissements d’enseignement et associations caritatives pour y prêcher l’Évangile, l’un des principes mis en avant était : « Deviens une personne reconnaissante ». Il répétait souvent : « Toutes les opportunités, toutes les voies et tous les moyens que Dieu nous ouvre pour nous les fournir, relèvent de sa grâce infinie. En conséquence, rends d’abord grâce et retourne à Dieu cette reconnaissance sous forme de louange. » Que ce soit pour servir les nécessiteux, aider les pauvres, ou porter la Parole aux âmes qui la désirent ardemment, le point de départ de chaque mission était toujours la reconnaissance. Se souvenir de ce que Dieu nous a accordé est en effet la motivation la plus saine et la plus juste pour s’engager dans le service.
La reconnaissance ne reste pas seulement au niveau spirituel, mais exerce une influence sur notre vie tout entière. Dans Colossiens 3.17, Paul déclare : « Et quoi que vous fassiez, en parole ou en œuvre, faites tout au nom du Seigneur Jésus, en rendant grâces par lui à Dieu le Père. » Ainsi, chacune de nos paroles et chacun de nos actes peuvent constituer un culte de reconnaissance devant Dieu. Si, de nos lèvres, nous déclarons notre reconnaissance, mais que nous rejetons la paix et la grâce de Christ dans notre vie quotidienne, nous ne pouvons pas vraiment dire que nous offrons une action de grâce véritable. Celui qui garde la paix de Dieu dans son cœur sait naturellement rendre grâce en toutes choses, et cette gratitude s’exprime alors concrètement par ses paroles et par ses actes, devenant ainsi le « culte » de sa vie.
Surtout, pour rendre grâce en toutes circonstances, il faut sans cesse se rappeler les œuvres de Dieu. Si nous oublions la grâce du salut que Christ nous a accordé, notre élan à rendre grâce s’éteint. Voilà pourquoi, dans Colossiens 3.16, Paul ajoute : « Que la parole de Christ habite en vous abondamment ». Rester attaché à la Parole, ne pas l’oublier, l’appliquer à notre existence et y prendre racine constitue le secret pour ancrer notre reconnaissance de plus en plus profondément. Le pasteur David Jang souligne régulièrement l’importance de la méditation de la Parole, avertissant : « Si nous ne gardons pas les yeux fixés sur la Parole de Dieu, nous risquons de perdre la mémoire de la grâce et de laisser les préoccupations du monde prendre la place de la paix de Christ dans notre cœur. »
En résumé, l’essence de la reconnaissance ne dépend pas des réalisations ou des circonstances extérieures. Elle prend sa source dans la prise de conscience de notre réconciliation avec Dieu et du fait que nous avons reçu la paix spirituelle par la croix de Christ. Et quand cette paix gouverne notre cœur, nous pouvons rendre grâce en toute circonstance. Être une « personne reconnaissante » est un élément fondamental de la vie du véritable chrétien. Le point clé que le pasteur David Jang a constamment enseigné est le suivant : le commandement « Rendez grâce » n’a rien d’exigeant ni de dépouillant, mais représente plutôt une invitation à contempler la surabondance de la grâce déjà déversée, afin d’en profiter pleinement et de rendre gloire à Dieu.
Conscient de cet ordre spirituel, nous sommes appelés à voir éclore la culture de la reconnaissance dans notre vie personnelle, au sein de la communauté ecclésiale et dans la société. Voilà le point central souligné dans ce premier grand thème : comprendre correctement la « nature de la reconnaissance », pour en faire le pilier central, et non un simple ornement extérieur, de notre vie de foi. Pour préserver ce pilier, nous devons constamment nous recentrer sur la « paix de Christ ». Ce n’est que lorsque cette paix règne dans notre cœur que nous pouvons vraiment rendre grâce en toutes choses et glorifier Dieu de manière authentique.
2. Une vie offerte dans la reconnaissance
Nous avons vu précédemment que la reconnaissance naît de la paix spirituelle que nous confère le Christ. À présent, en nous penchant sur Colossiens 3.16-17, examinons plus concrètement la manière dont cette reconnaissance se manifeste au quotidien. Dans le verset 16, Paul déclare : « Que la parole de Christ habite en vous abondamment ; instruisez-vous et avertissez-vous les uns les autres en toute sagesse, par des psaumes, par des hymnes et par des cantiques spirituels, chantant à Dieu dans vos cœurs en lui rendant grâce. » Puis, au verset 17, il insiste : « Et quoi que vous fassiez, en parole ou en œuvre, faites tout au nom du Seigneur Jésus, en rendant grâces par lui à Dieu le Père. » Cela signifie que la totalité de nos paroles et de nos actes doit s’élever comme un sacrifice de reconnaissance devant Dieu.
Dans un premier temps, l’une des manifestations les plus directes de la reconnaissance est la louange. Les auteurs des Psaumes rendent constamment gloire à Dieu par le chant, et il leur arrive d’assimiler la louange à un « sacrifice » (comme dans le Psaume 50). De la même manière, Hébreux 13.15 déclare : « Par lui, offrons sans cesse à Dieu un sacrifice de louange, c’est-à-dire le fruit de lèvres qui confessent son nom. » La louange constitue donc une forme de sacrifice très précieux et pur offert par le croyant. Le pasteur David Jang souligne souvent dans ses prédications que « le sacrifice de la louange et de la reconnaissance dépasse en valeur celui de taureaux », expliquant que cette louange reconnaissante est un culte spirituel, qui ne se limite pas à un simple rituel extérieur, mais unit notre cœur, notre bouche et notre esprit.
Le passage de Colossiens 3.16 nous interpelle particulièrement lorsqu’il mentionne que, par les psaumes, les hymnes et les cantiques spirituels, nous devons nous instruire et nous exhorter mutuellement. On sait qu’à l’époque de l’Église primitive, les croyants se réunissaient pour rompre le pain et partager un repas, tout en chantant ensemble les Psaumes et des cantiques (Actes 2). Cette louange partagée en communauté exprimait à la fois reconnaissance et gloire rendues à Dieu, tout en édifiant et en encourageant les membres à progresser dans la grâce. Lorsque la louange, remplie de reconnaissance, retentit au sein d’une communauté, elle consolide les liens entre les croyants et fortifie l’amour fraternel en Christ.
Cependant, bien que la louange soit une expression essentielle de notre reconnaissance, Paul insiste pour que nous n’en restions pas là : il invite à manifester la reconnaissance « en parole et en action ». Autrement dit, non seulement notre langage doit glorifier le nom du Seigneur Jésus, mais l’ensemble de notre vie dans le monde – chacune de nos activités – doit se faire au nom du Seigneur et, par sa grâce, nous devons rendre grâces à Dieu le Père. Il arrive que certains croyants soient emplis de reconnaissance lorsqu’ils chantent à l’église, mais qu’une fois franchie la porte de l’assemblée, ils se laissent aller au mécontentement ou au découragement, sous le poids des soucis quotidiens. Or, si nous sommes vraiment appelés à rendre grâce en toutes choses, nous devons apprendre à témoigner de cette reconnaissance en toute occasion et en tout lieu, et faire de chacune de nos paroles et de chacun de nos actes une louange rendue à Dieu.
Le pasteur David Jang qualifie cela de « vie devenue culte ». Bien qu’il y ait un temps de culte fixé, la vie entière du chrétien doit être un culte. Quand nos paroles plaisent à Dieu, quand nos comportements reflètent le caractère de Christ et quand nos décisions suivent la justice divine, alors toute notre existence s’élève comme un culte à Dieu. Si nous adoptons ainsi une vie centrée sur Dieu, la reconnaissance cesse d’être une prière occasionnelle pour devenir une attitude spontanée à chaque instant de notre vie.
En outre, la reconnaissance se manifeste encore plus clairement lorsque nous nous acquittons de la mission qui nous est confiée. Paul explique que quand nos paroles et nos actes sont accomplis « au nom du Seigneur Jésus », notre reconnaissance s’exprime devant Dieu. Cela signifie que dans tous les domaines de notre vie – service d’Église, activité professionnelle, engagements familiaux, études, vie sociale –, nous devons nous demander : « Comment accomplir ces tâches selon la volonté et l’amour du Seigneur ? » Si nous essayons d’agir en tout conformément à la volonté de Christ, cela devient déjà un culte de reconnaissance envers Dieu, car dans un tel chemin, nous ne cherchons pas notre propre volonté, mais nous honorons le gouvernement de Dieu et lui rendons gloire.
Lorsque le pasteur David Jang a implanté des Églises, des écoles et des organisations caritatives à travers le monde, il a toujours veillé à ce que la reconnaissance ne soit pas seulement dans les paroles, mais qu’elle s’incarne dans un engagement concret et un partage effectif – une « vie qui témoigne de la reconnaissance ». Par exemple, établir une école dans une région pauvre pour offrir nourriture et éducation, prêcher la Bonne Nouvelle là où règnent misère et injustice tout en prenant soin des besoins concrets des populations, aider des âmes en quête de la Parole à se former et à envisager leur avenir avec espoir : tout cela est un prolongement concret de l’amour « au nom du Seigneur Jésus ». C’est précisément vivre l’appel de Colossiens 3.17 : « Faites tout au nom du Seigneur Jésus en rendant grâces à Dieu le Père par lui. »
Parce que la reconnaissance englobe toutes nos paroles et toutes nos actions, une gratitude authentique ne saurait se limiter à une simple profession de lèvres. Nous pouvons, certes, honorer Dieu par des psaumes et des cantiques, mais si nous négligeons de regarder autour de nous, de servir ceux qui souffrent et de traduire l’amour en actes, la reconnaissance que nous prétendons ressentir ne sera jamais véritablement accomplie. Le verset « Et quoi que vous fassiez, en parole ou en œuvre… » contient un aperçu remarquable : le plus infime aspect de notre quotidien peut être offert à Dieu. Nous pensons souvent que la providence de Dieu ne se manifeste que dans les grands événements, mais elle agit aussi dans nos moindres habitudes et dans l’ordinaire de notre vie : c’est là même que nous pouvons reconnaître la souveraineté et la direction de Dieu, et lui rendre grâce.
« Petits enfants, n’aimons pas en paroles et avec la langue, mais en actions et en vérité », déclare 1 Jean 3.18. Jacques 2.17 avertit également : « La foi sans les œuvres est morte ». Dans ces passages, nous retrouvons la même logique : la foi s’exprime par la louange et la reconnaissance, qui doivent ensuite se concrétiser dans l’action, le partage et le service. Nos paroles et nos actes – autrement dit, notre façon de parler et de vivre – doivent être renouvelés en Christ, de sorte que notre reconnaissance à Dieu soit visible. Voilà pourquoi nous devons nous efforcer de faire resplendir la louange et la reconnaissance de Dieu dans tous les domaines de notre vie.
En pratique, comment exprimer cette vie de reconnaissance ? Selon les explications du pasteur David Jang, « la reconnaissance commence avec le souvenir de la grâce reçue, et s’achève quand ce souvenir se concrétise en actes ». Autrement dit, tout part de la prise de conscience de ce que Dieu nous a donné : le salut par la croix, l’amour de Christ, l’intégration dans une communauté, de nombreuses bénédictions sous différentes formes. Mais il ne suffit pas d’en conserver uniquement la mémoire : il faut rendre cette reconnaissance visible en actes, la partager avec les autres. Bien sûr, chanter des hymnes et louer Dieu est essentiel, mais y consacrer aussi son temps, ses talents et ses ressources pour servir le Royaume de Dieu et ses semblables, voilà qui constitue une mise en pratique concrète de la reconnaissance.
Par ailleurs, le pasteur David Jang invite fréquemment à prêter attention à notre manière de parler. Il souligne qu’un cœur rempli de gratitude s’entend nécessairement dans nos propos. Dans le monde séculier, nous entendons souvent des murmures, des plaintes, des critiques ou des paroles de désespoir. Mais celui qui rend grâce en toutes choses, au lieu de sombrer dans les jérémiades, sait regarder les difficultés d’un regard positif, pour conclure : « Je crois que Dieu nous accordera sa bonté en toutes circonstances. » Il ne s’agit nullement de nier la réalité ou d’ignorer la douleur, mais de s’accrocher à la paix de Christ, en faisant confiance à la bienveillance de Dieu. Voilà ce que signifie élever un « culte de reconnaissance » par notre bouche, ce qui peut également fortifier la foi et le courage de notre entourage.
Qui plus est, notre comportement se métamorphose lorsque nous sommes animés par la reconnaissance. Quand le cœur n’est pas reconnaissant, nous plaçons facilement notre ego au centre, négligeant la considération d’autrui ou l’engageant à nos dépens. À l’inverse, celui qui rend grâce en tout se trouve comblé de la grâce de Dieu. Il regardera naturellement autour de lui, veillera au besoin d’autrui et s’efforcera de le combler avec joie. C’est une façon de rendre à Dieu l’amour qu’il nous a donné, et surtout d’agir « au nom du Seigneur Jésus », comme l’écrit Paul. Peu importe l’endroit ou les circonstances, même lorsque personne ne nous voit, nous sommes sous le regard de Dieu, et nous pouvons continuer à vivre en étant reconnaissants.
L’histoire de la Thanksgiving (Fête d’Actions de grâce) s’enracine précisément dans cette « vie offerte par la reconnaissance ». En 1620, quand les Pères pèlerins accostèrent sur le Mayflower pour gagner leur liberté religieuse, ils bâtirent d’abord une Église où ils purent célébrer Dieu, puis une école biblique, avant d’assurer leur habitat. Dans ce nouveau monde, ils durent faire face à un rude hiver et à un environnement très hostile. La première récolte fut désastreuse, et beaucoup moururent de faim ou de maladie. Malgré tout, ils continuèrent à offrir un culte de reconnaissance à Dieu, persuadés que dans ces épreuves et cette pauvreté, Dieu était à l’œuvre pour les conduire et les sauver. C’est cet esprit de gratitude, né il y a quatre siècles, qui s’est perpétué jusqu’à nos jours sous forme de la Thanksgiving.
Le pasteur David Jang souligne souvent à quel point la culture américaine est marquée par l’expression « Thank you », et l’explique comme la « trace de l’influence chrétienne ». La reconnaissance est profondément enracinée dans la foi chrétienne. Par conséquent, celui qui réalise la grâce de Dieu agit et réagit habituellement de manière reconnaissante. En remerciant autrui par un « merci », on reconnaît, même de façon implicite, que Dieu est l’acteur ultime du bien opéré à travers les hommes. Pour qu’une culture de la reconnaissance s’enracine, il faut que la paix de Christ habite nos cœurs et que nous aspirions, par nos actes, à rendre gloire à Dieu.
Bien sûr, tout le monde ne célèbre pas la Thanksgiving de la même manière ni ne partage la même signification de cette fête. Cependant, l’essentiel de cette commémoration, c’est de se souvenir de la grâce de Dieu et de lui rendre gloire avec reconnaissance. C’est un exemple précieux pour tous les croyants. Quels que soient notre époque et notre lieu, nous pouvons, nous aussi, nous souvenir de la grâce que Dieu nous a accordée, la partager avec autrui et nous engager davantage pour le Royaume et la justice de Dieu. C’est dans cette même optique que s’inscrit l’œuvre « C12, G20 » promue par le pasteur David Jang, visant à traduire l’amour de Dieu dans la réalité à travers l’Église, l’éducation, l’entraide et la mission. Établir un tel projet et travailler à sa réalisation constitue un exemple concret d’une vie témoignant de la reconnaissance, « en paroles comme en actes ».
Les propos de Paul : « Quoi que vous fassiez, en parole ou en œuvre, faites tout au nom du Seigneur Jésus, en rendant grâces par lui à Dieu le Père » représentent un défi sacré pour nous. La reconnaissance ne doit pas se limiter à la sphère ecclésiale : il faut également l’exprimer dans nos familles, dans nos entreprises, dans la société, et partout où nous allons, en adoptant un langage et un comportement qui honorent Dieu. En vivant ainsi, nous pourrons témoigner de la beauté de Dieu au monde, qui, intrigué par la paix et l’espérance qu’il décèlera en nous, sera attiré vers la voie de l’Évangile.
En outre, la reconnaissance envers Dieu favorise l’unité au sein de la communauté ecclésiale. « À cette paix, en vue de laquelle vous avez été appelés à former un seul corps, soyez reconnaissants » (Colossiens 3.15). Nous formons un seul corps, et lorsque nous adoptons tous une attitude reconnaissante, la communauté n’est plus divisée par les querelles ou les accusations mutuelles, mais tend plutôt à s’édifier dans l’amour, en se soutenant et en se construisant. Paul illustre précisément cet idéal d’une communauté où l’on « s’instruit et s’exhorte mutuellement avec toute sagesse, par des psaumes, par des hymnes et par des cantiques spirituels, chantant à Dieu dans nos cœurs en lui rendant grâce ». Bien que, de nos jours, de nombreuses Églises connaissent conflits et divisions, si la paix de Christ régnait sur tous et si chaque membre s’appliquait à la louange et à la reconnaissance envers Dieu, alors les tensions s’apaiseraient, et l’amour au service les uns des autres grandirait.
La reconnaissance se relie aussi à la foi en l’avenir. Celui qui rend grâce ne se souvient pas seulement des bienfaits du passé, il anticipe que Dieu continuera d’agir en bien à l’avenir. C’est pourquoi il ne cède pas à la plainte ni au mécontentement, même au milieu de l’épreuve. Les Pères pèlerins, malgré leurs grandes souffrances dès leur arrivée dans ce nouveau pays, pouvaient offrir ce culte de reconnaissance précisément parce qu’ils avaient la conviction que Dieu continuerait à agir pour leur bien. Le pasteur David Jang qualifie cela de « semer la graine de la foi par la reconnaissance ». Lorsqu’à la fin d’une année éprouvante, nous l’achevons en rendant grâces, et que nous envisageons la suivante avec la même confiance, Dieu peut alors faire germer une nouvelle vision et produire de bons fruits sur le terreau de notre reconnaissance.
De cette manière, la reconnaissance est à la fois un état de foi embrassant le passé, le présent et l’avenir, et la clé d’un culte qui glorifie Dieu. Le message de Paul dans l’épître aux Colossiens, tout comme celui de 1 Thessaloniciens 5.18 – « Rendez grâce en toutes circonstances » – nous pousse à rendre grâce dans chaque aspect de notre vie, en nous appuyant sur la grâce et la paix déjà données en Christ. Et cette reconnaissance doit s’imprégner de nos paroles et de nos actes. Ceux qui vivent ainsi dans la gratitude transcendent la sphère individuelle et exercent un impact transformateur sur leur communauté et sur le monde. Dans une époque où abondent les plaintes, les disciples qui continuent à chanter la louange avec reconnaissance resplendissent comme des lumières dans la nuit.
Aussi, quand nous célébrons aujourd’hui le culte de Thanksgiving, veillons à ne pas nous limiter à la formule : « Merci, Seigneur, d’avoir préservé cette année difficile ! ». Même si c’est un motif légitime de gratitude, allons plus loin : commençons par remercier Dieu de nous avoir sauvés, de nous avoir réconciliés avec lui, et de nous avoir fait don de la paix éternelle. Efforçons-nous ensuite de manifester concrètement cette reconnaissance dans nos paroles, nos actes, notre culte, nos louanges et notre amour envers nos semblables. Se souvenir des bienfaits de Dieu, c’est-à-dire « la parole de Christ qui demeure en nous et nous remplit », doit être la mélodie de chaque jour de notre vie. C’est ainsi que nous construirons une culture de la reconnaissance au sein de notre communauté ecclésiale, dans la solidarité et la fraternité.
Le pasteur David Jang le répète souvent : « La reconnaissance commence par de petits actes, mais son écho n’a rien de faible. » Non seulement elle impacte positivement notre entourage, mais elle constitue aux yeux de Dieu un culte d’une immense valeur. Parfois, il suffit d’une personne, ou d’une communauté, décidée à vivre dans la gratitude et la louange pour transformer le monde. Dans l’histoire, de nombreux mouvements de réveil spirituel sont nés au sein de communautés pleines de reconnaissance et de louange. De la même façon, les Pères pèlerins, au milieu d’épreuves sévères, n’ont jamais cessé d’adorer et de rendre grâce à Dieu, permettant à cette tradition historique de traverser les siècles. Quelle que soit la situation dans laquelle nous nous trouvons, ne laissons jamais la reconnaissance disparaître de notre vie.
L’appel à « faire tout au nom du Seigneur Jésus en rendant grâce à Dieu le Père » est un appel à ce que la totalité de notre existence devienne un culte à Dieu. Et pour obéir à cet appel, il nous faut laisser la paix du Christ régner dans nos cœurs, nous attacher fermement à sa Parole, l’adorer par la louange et les bonnes œuvres, afin de lui rendre gloire. Puissions-nous offrir le culte que nous célébrons aujourd’hui non comme un simple rituel ponctuel, mais comme un acte qui se prolonge dans notre quotidien par une obéissance plus grande, une louange plus profonde et des fruits encore plus beaux de reconnaissance. Partout où nous irons, en paroles comme en actes, que nos vies traduisent notre reconnaissance envers Dieu le Père, au nom du Seigneur Jésus-Christ. C’est là le message profond de Colossiens 3.15-17 et le cœur de la vie évangélique que le pasteur David Jang ne cesse de promouvoir partout dans le monde.
À tous ceux qui sont présents en ce jour, je souhaite que, malgré les difficultés liées à la pandémie de Covid ou malgré vos épreuves et vos peines personnelles, vous puissiez répondre par un « Amen » à l’invitation divine : « Rendez grâce en toutes choses. » Ce n’est certes pas un ordre facile à suivre, mais il devient possible dès lors que nous prenons conscience de la paix de Christ qui habite déjà en nous. Et forts de cette paix, nous pouvons, dans chacun de nos actes et chacune de nos paroles – « en parole ou en œuvre » –, rendre grâce à Dieu le Père. Ainsi, en dépit du désordre de notre époque, nous pourrons être « sel de la terre et lumière du monde ». Nous avancerons avec foi vers les plans plus grands que Dieu réserve pour l’année à venir, et ainsi de suite.
Puissions-nous maintenant laisser notre reconnaissance, notre culte et notre louange se déployer dans nos familles, nos Églises, la société et les nations. Suivons l’exhortation du pasteur David Jang : que notre reconnaissance et notre louange deviennent un « sacrifice » concrétisé par nos actes, visant à promouvoir la justice, l’amour et la paix voulus par Dieu. Au lieu d’une simple louange verbale, adoptons une adoration authentique qui mobilise toute notre vie. Alors, le Royaume de Dieu se manifestera déjà au milieu de nous et nous pourrons offrir des actions de grâce toujours plus abondantes. En marchant avec persévérance sur ce chemin, nous entrerons assurément dans la nouvelle année sous de riches bénédictions et des fruits accordés par Dieu. Les bénédictions promises à ceux qui rendent grâce en toutes choses ne sont pas vaines. Ensemble, arpentons joyeusement cette route de la foi et adressons sans relâche au Père nos offrandes de reconnaissance. Amen.
What is thanksgiving? We often say we are thankful when something good happens in life, or when we achieve what we desire. Yet the message of thanksgiving that the Apostle Paul delivers in Colossians 3:15-17 is somewhat different. He says, “And be thankful,” declaring that for us as Christians, becoming a person who gives thanks is the will of God. At the same time, he urges,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This implies that the starting point of thanksgiving is not our external circumstances, but rather the peace of Christ, the spiritual peace that comes from being reconciled with God.
The peace we gain through faith is entirely different from psychological stability or temporary comfort offered by the world. The phrase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contains the meaning that we are to place the peace Christ has already given us at the center of our hearts and yield ourselves to His reign. And this peace we receive in Christ is what enables us to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In countless sermons and teachings, Pastor David Jang has repeatedly emphasized, “Thanksgiving transcends human limitations and circumstances; it is the fruit of life that Christ has granted us.” The salvation we receive by God’s grace goes beyond simply assuring us about the future; it pours peace into every aspect of our present life. This peace is an unmerited gift, not dependent on our righteousness, merits, or works. Since it is given to us solely through the cross and resurrection of Christ, we should first and foremost give thanks for this spiritual peace.
Before Christ’s peace came to us, we were in a state of enmity with God. Because of sin, there was a dividing wall between us and God, and our relationship with Him was severed. However, when Jesus Christ offered His own life as an atoning sacrifice, we were reconciled with God and gained access to the deep peace that comes from within. This is what the Bible refers to as “grace and peace.” If you look at the greetings in Paul’s epistles, you often find sentences like “Grace and peace to you.” This shows that grace and peace are the core pillars of our life of faith. When peace rules our hearts, we can finally give thanks in any situation.
Hence, the instruction in 1 Thessalonians 5:18 to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is ultimately describing a posture of thanksgiving based on the peace of Christ. Thanksgiving is not merely a moral habit or courtesy like saying, “I’m thankful because something worked out.” Rather, it begins with the recognition that “we have been reconciled to God.” Pastor David Jang has emphasized this on numerous occasions, warning, “Those who do not know how to give thanks remain in a state of spiritual blindness, unaware of the peace God has bestowed.” The peace that comes through God’s grace, from the depths of our hearts, is entirely different from any worldly sense of comfort. The latter can easily be shattered by changing circumstances, but the former is unshakeable in any situation. Hence, we must continually ask ourselves, “Is my heart truly being ruled by the peace of Christ right now?”
In Colossians 3:15, the Apostle Paul state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Giving thanks is the pathway to living as those worthy of God’s calling, and within the church community, it is the key to living in harmony with one another. This is because the peace Christ grants is not just for individuals, but a communal blessing that those who are called as one body are meant to share. When every part of the one body follows Christ as the head and experiences the same peace, we can then become united “with thankfulness” in understanding, acceptance, and love, rather than in strife or discord.
Such peace is not obtained by our own efforts but is received solely through the grace of Jesus Christ. Therefore, we must remember Christ’s grace every day and become people of thanksgiving. Once we lose our gratitude, our life of faith becomes dry, like a spring whose waters have run dry. When the reason for our thanksgiving is based on our circumstances, our abilities, or the fleeting relief the world offers, we lose the fundamental power that fuels our gratitude. That is why Paul repeatedly stresses in Colossians,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As Pastor David Jang has often taught, thanksgiving is one of the most crucial indicators revealing a Christian’s identity. Anyone who has received salvation by accepting Jesus Christ will have a heart filled with thanksgiving. It is not a result of our additional efforts; rather, it naturally springs forth from recognizing the “fact of God’s grace” already bestowed upon us. Therefore, the deeper we walk in faith, the more abundant our thanksgiving becomes. The deeper our thanksgiving grows, the more our hearts are ruled not by fear, worry, or anxiety, but by peace and joy.
Indeed, when Pastor David Jang traveled to various countries worldwide to preach the gospel and establish educational and service organizations, one of the foremost principles he emphasized was “Become a person who gives thanks.” He would often say, “God, in His limitless grace, grants us opportunities, opens paths, and provides all we need. Therefore, give thanks first, and turn that thanksgiving into praise to the Lord.” Accordingly, every ministry effort—caring for those in need, supporting the poor, and proclaiming the Word to those longing for the gospel—began with “thanksgiving.” Remembering what God has done for us is the healthiest and most proper motivation for ministry.
Moreover, thanksgiving does not stay only on a spiritual level; it influences every aspect of our lives. As Paul writes in Colossians 3:17,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Our every action can become an offering of thanksgiving to the Lord. If we merely profess thanksgiving verbally but then betray the peace and grace of Christ in our daily lives, we cannot say we truly give thanks. Those who carry the peace of God in their hearts can naturally give thanks in every circumstance, and that thanksgiving in turn is expressed through words and actions as a life of worship.
Above all, to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we must continually remember what God has done. If we forget the saving grace Christ has given us, we lose the motivation to offer thanksgiving. Therefore, Paul says in verse 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Not forgetting but clinging to the Word of God is the key to always remembering His works, applying them in our lives, and planting deeper roots of thanksgiving. Stressing the importance of meditating on God’s Word, Pastor David Jang has warned, “If we fail to look to God’s Word, we will at some point forget His grace, and instead of the peace of Christ, the worries of the world will rule our hearts.”
In short, the essence of thanksgiving is not determined by external achievements or circumstances. Thanksgiving begins in the realization that we have been reconciled to God and have attained spiritual peace through the cross of Christ. When this peace rules our hearts, we can give thanks in all situations. Having the identity of “one who gives thanks” is a fundamental element characterizing the life of a true Christian. The core of Pastor David Jang’s consistent teaching is that the command “Give thanks” is never a demand meant to deprive us of anything, but rather an invitation to see the abundance of grace already poured out for us, to enjoy that grace, and to glorify God.
Recognizing this spiritual order and fostering a culture of thanksgiving not only in our personal lives but also in our church communities and society is precisely the central point we want to highlight in this first section. We must correctly understand “the essence of thanksgiving” so that thanksgiving stands not on the periphery of our Christian life as decoration but occupies its central pillar. And to hold on to that center, we must continually return to “the peace of Christ.” Only when His peace rules our hearts can we tru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and glorify God.
2. A Life Offered in Thanksgiving
We have seen that thanksgiving arises from the spiritual peace granted to us in Christ. Now let us look more closely at how thanksgiving in all circumstances manifests in concrete ways, as shown in Colossians 3:16-17. In verse 16, Paul says,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as you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and as you sing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 Then, in verse 17, he emphasizes,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This means that our entire speech and actions should become an offering of thanksgiving to God.
First, one of the most direct ways that thanksgiving is expressed is through praise. The psalmists consistently glorified God with songs of praise, sometimes likening praise itself to a sacrificial offering (as in Psalm 50). Hebrews 13:15 says, “Through Jesus, therefore, let us continually offer to God a sacrifice of praise—the fruit of lips that openly profess his name.” Praise is one of the most honorable and pure forms of sacrifice offered by the worshiper. Pastor David Jang has repeatedly stated in his sermons, “Praising God and giving thanks is a greater sacrifice than offering bulls,” emphasizing that thanksgiving offered in praise surpasses even material offerings as a sublime form of worship. It is a spiritual act that involves our hearts, lips, and spirits, rather than just an external form.
What is particularly striking in Colossians 3:16 is Paul’s instruction to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through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Early Christians often broke bread and had fellowship while singing psalms and hymns together (see Acts 2). This kind of communal praise not only served as an expression of thanks and glory to God but also functioned as a spiritual mechanism for encouraging and building up one another, leading everyone to experience a deeper measure of grace. When praise overflowing with thanksgiving resounds within a community, the bonds of fellowship and love in Christ grow stronger.
Although praise is a crucial expression of our thanksgiving, Paul exhorts us not to stop there but to ensure that thanksgiving is revealed in both “word and deed.” That is, he calls us not only to let our speech be full of praise to exalt the name of the Lord Jesus but also to carry out every task in life “in the name of the Lord,” empowered by His grace, and thus offer thanksgiving to God. Today, many believers are filled with thanksgiving while singing hymns in church, yet once they step outside, they quickly revert to complaining or despairing due to various worldly cares and difficulties. However, if we are truly called to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then wherever we are placed—no matter what we do—our every word and action should ultimately serve as thanksgiving and praise to God.
Pastor David Jang often refers to this as “making one’s life itself into worship.” Although we have a designated time for worship, in fact, the whole of a Christian’s life should be worship. When our words please God, when our actions reflect His character, and when our decisions and choices channel His righteousness, then everything we do naturally becomes worship offered to God. When we live this God-centered life, thanksgiving is no longer confined to special occasions but becomes the spontaneous attitude of every moment.
Furthermore, a life offered in thanksgiving becomes more evident when we fulfill our God-given calling. Paul says that when our speech and actions are done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they offer thanksgiving to God. In other words, whether we are serving our neighbors, preaching the gospel, or teaching someone, if we carry out these tasks thoroughly in accordance with the will and love of the Lord, they become acts of worship in thanksgiving. This is because in doing so, we do not assert ourselves but instead submit to His lordship and glorify Him.
When Pastor David Jang established churches, educational institutions, and volunteer organizations worldwide, he particularly emphasized not merely “verbal praise and thanksgiving” but “thanksgiving that leads to concrete devotion and sharing”—a life truly offered to God. For instance, going to impoverished areas to build schools, providing food and education, reaching out with the gospel to those whose human rights are trampled, and meeting their practical needs are all expressions of love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This is precisely living out the message of Colossians 3:17,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Because thanksgiving encompasses every dimension of our words and actions, genuine thanksgiving never ends with just words of confession. While we can certainly express thanksgiving through psalms and hymns, true thanksgiving also involves looking around us, serving those on the margins, and bearing fruit in love. Paul’s phrase,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holds a profound insight: every small area of our daily lives can be offered up to God. We often think God’s providence only applies to big, special events, but in fact, from our daily habits to our ordinary routines, we can acknowledge His reign, give thanks, and thus glorify Him.
1 John 3:18 echoes this: “Let us not love with words or tongue but with actions and in truth.” Likewise, James 2:17 warns, “Faith by itself, if it is not accompanied by action, is dead.” At the heart of these verses lies the same principle. Faith ultimately manifests in thanksgiving and praise, which then leads to practical acts of service and sharing. Both our words (our way of speaking) and our deeds (our behavior) should be transformed anew in Christ so that they reveal our thanksgiving to God.
How does such a life of thanksgiving concretely unfold? Pastor David Jang explains, “Thanksgiving begins with remembering the grace we have received, and it is completed when that memory blossoms into action.” That is, we start by recalling how God has saved us, how He has shown us the love of the cross, brought us into a community, and blessed us in various ways. Then, instead of keeping these blessings to ourselves, we actively express and share them with others. For example, expressing our gratitude in praise is certainly important, but going further—gladly using our time, talents, and resources for God’s kingdom and for our neighbors—is the practical outworking of thanksgiving.
Additionally, Pastor David Jang has frequently drawn attention to our patterns of speech in many gatherings and ministry settings. He points out that a heart filled with thanksgiving speaks differently. In a worldly environment, complaints, resentments, slander, and hopeless talk are common. But people who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hold firmly to the peace of Christ and see difficult situations through a lens of faith. They end up saying, “We believe God will ultimately bring about good for us.” This does not mean denying reality or refusing to acknowledge hardship. Rather, it means clinging to the peace of Christ and trusting in the Lord’s goodness. This is “the worship of thanksgiving” expressed in our words, and it also exerts a powerful spiritual influence on others by instilling them with courage to believe.
Beyond that, our behavior also changes through thanksgiving. A thankless heart easily places the self at the center, sacrifices others for personal gain, or fails to consider others. However, someone who abounds with gratitude looks around with joy, noticing and striving to meet others’ needs, because their own heart is filled with God’s grace. This is how we return the love received from the Father to Him and thus “give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the name of the Lord Jesus.” Paul’s phrase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clearly shows that no matter where we are—even unseen by others—we can live a thankful life before God who sees all.
Indeed, the history of Thanksgiving Day originated from precisely this idea of “a life offered in thanksgiving.” In 1620, when the Pilgrim Fathers sailed to a new land on the Mayflower in search of religious freedom, they first established a church to worship God and a Bible school to teach their faith, then set about building their homes. The first year’s harvest was poor, and many died of starvation and disease. Still, they offered a thanksgiving service to God, because they believed He was guiding and saving them even amid all those hardships. That is the spiritual root of the Thanksgiving tradition that has been passed down for over 400 years.
Pastor David Jang observes that American society’s practice of saying “Thank you” in daily life reflects “a culture influenced by Christianity.” Since “thanksgiving” lies at the heart of Christian faith, those who know God’s grace instinctively respond with gratitude in everything. When we say “thank you” to those who help us, we are, whether consciously or not, acknowledging God’s hand behind those people and events. Therefore, for a culture of gratitude to take root, the peace of Christ must be firmly established within us, and our actions must stem from a desire to glorify God.
Not everyone around the globe observes the American Thanksgiving in the same way, but the core principle—recalling God’s gifts and praising Him with gratitude—holds great significance for all Christians. Regardless of our era or place, we can remember God’s grace, share it with others, and devote ourselves to God’s kingdom and righteousness. Pastor David Jang’s projects such as “C12” and “G20” also reflect this same spirit—through churches, education, volunteering, and missions, they aim to put God’s love into action. Laying out and fulfilling such a vision is an example of living a life that offers thanksgiving to God in word and deed.
Paul’s words—“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Colossians 3:17)—are a holy challenge. He calls us not to confine our thanksgiving within the church walls, but to use language and deeds that exalt God in our families, workplaces, communities, and wherever we may go. When we live like this, the world will see God’s beauty through us. They will become curious about the hope and peace within us, and some may ultimately come to know the gospel.
Moreover, living a life that thanks God builds unity within the church community. As it says in Colossians 3:15,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we have been called to be one body. When each member has a posture of gratitude, that community is no longer dominated by fault-finding or blame, but by mutual encouragement and edification. Paul portrays such a community as one where believers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and sing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their hearts to God.” Modern churches sometimes suffer divisions and conflicts, yet if the peace of Christ truly governs the entire community and each member strives to offer praise and thanksgiving to God, quarrels will diminish, and the love to serve one another will overflow.
Thanksgiving is also connected to faith in the future. Those who give thanks do not merely remember past grace; they trust that God will lead them graciously in the future as well. Thus, even amid present trials and difficulties, they respond with gratitude rather than complaint. The Pilgrim Fathers, who landed on unfamiliar shores, experienced significant hardships during their first year, but they still held a thanksgiving service because they believed that “even though it is difficult now, God will lead us to a good outcome.” Pastor David Jang calls this “planting seeds of faith through thanksgiving.” When we end one year with gratitude and prepare for the next, God builds new vision upon that thankful confession, and we see fruit come forth.
In this way, thanksgiving is a faith-based attitude that embraces the past, present, and future, and it serves as a key to worship that glorifies God. Paul’s message in Colossians and the command in 1 Thessalonians 5:18 to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share the same essence: in every phase of life, we are to look to the grace and peace we already have in Christ and be people of thanksgiving. That thanksgiving must permeate our words and our deeds. Those who live in constant gratitude go beyond merely personal blessings to wield transformative power in their communities and the world. Because in an age rife with complaints, those who live with thanksgiving and praise shine like a light in the darkness.
Therefore, as we celebrate Thanksgiving Sunday and offer our worship, let us go beyond simply saying, “It was a difficult year, but thankfully we made it through.” While that too is a reason for gratitude, on a deeper level, let us first give thanks that “we have been saved and reconciled to God, and have received eternal peace.” Let us then strive to ensure that this gratitude clearly manifests itself in our words, deeds, worship, praise, and the practical exercise of neighborly love. Remembering and proclaiming God’s grace—“singing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our hearts to God”—should become our everyday practice. By doing so, we can encourage and fortify one another in the body of Christ, which is “called to peace” as one body.
Pastor David Jang often said, “Thanksgiving may begin with small acts, but its impact is never small.” It not only exerts a positive influence on those around us but also rises as a great form of worship before God. One individual or one community living a life of thanksgiving can change the world. Historically, many revivals and awakenings began in communities brimming with thanksgiving and praise. Just as the Pilgrim Fathers, despite their hardships, maintained worship and thanksgiving, and passed that heritage on through generations, we too must never abandon our life of gratitude under any circumstances.
Being called to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means that our entire being should become worship offered to God. The way to obey this calling is to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our hearts, to hold fast to His Word, and to glorify Him through praise and good deeds. May the worship we offer now not end as a momentary ritual but permeate our daily lives, producing deeper obedience, praise, and the fruits of thanksgiving. Whether we eat or drink or do anything else, may we give thanks to God the Father in the name of our Lord. Then, in the midst of our confused and turbulent times, we will truly fulfill our calling to be the salt and light of the world. That way, we can step into the coming year—and the one after that—with hope in God’s greater vision for us.
Now, may our thanksgiving, expressed in worship and praise, flow out into our families, churches, society, and the nations. And as Pastor David Jang has said, let us demonstrate our praise and thanksgiving through our deeds, so that God’s justice, love, and peace may be realized on earth. When we live not in mere lip-service praise, but in true worship through our whole life, God’s kingdom will already be at work among us, and we will stand in a place of even greater thanksgiving. As we press on in this manner, surely the new year we face will be a time to experience God’s abundant grace and fruit. The blessing promised to those who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is never in vain. Let us walk this path of faith with joy, continuously offering our sacrifice of thanksgiving to God the Father. Amen.
La esencia de la gratitud ¿Qué es la gratitud? A menudo solemos agradecer cuando ocurren cosas buenas en nuestra vida o cuando se cumple lo que deseamos. Sin embargo, el mensaje de gratitud que el apóstol Pablo transmite en Colosenses 3:15-17 es un tanto distinto. Él dice: “Y sed agradecidos”. Es decir, declara que para nosotros, los cristianos, es la voluntad de Dios convertirnos en “aquellos que dan gracias”. Al mismo tiempo, ruega: “Y la paz de Cristo gobierne en vuestros corazones”. Lo que nos sugiere este pasaje es que el punto de partida de la gratitud no son nuestras circunstancias externas, sino la paz de Cristo, es decir, la paz espiritual que adquirimos al reconciliarnos con Dios.
La paz que tenemos en la fe es completamente diferente de una simple estabilidad psicológica o un consuelo pasajero que ofrece el mundo. En la expresión “gobierne en vuestros corazones”, se halla el sentido de que debemos colocar la paz que Cristo ya nos ha dado en el centro de nuestro corazón y rendirnos a Su señorío. Y esta paz que obtenemos en Cristo nos guía a dar gracias en todo. El pastor David Jang ha enfatizado en numerosas prédicas y reflexiones que “la gratitud es la fuerza que trasciende las limitaciones y situaciones humanas, y es el fruto de la vida que Cristo nos ha concedido”. La salvación que recibimos por gracia de Dios no solo representa la tranquilidad con respecto al futuro, sino que derrama paz en cada aspecto de nuestra vida presente. Este es un don gratuito que no depende de nuestra justicia, méritos u obras. Solo se nos ha dado por la cruz y la resurrección de Cristo; por ello, lo primero que debemos hacer es agradecer por esta paz espiritual.
Antes de que la paz de Cristo viniera a nosotros, estábamos en un estado de enemistad con Dios en lo espiritual. Nuestro pecado había levantado un muro entre Dios y nosotros, y la relación estaba rota. Pero gracias a que Jesucristo entregó Su vida como ofrenda de reconciliación, nos volvimos amigos de Dios y se abrió el camino para gozar de una paz profunda en nuestro corazón. Esta es la “gracia y paz” de las que habla la Biblia. Si observamos el saludo inicial en la mayoría de las cartas del apóstol Pablo, por lo general incluye expresiones como: “Gracia y paz a vosotros”. Esto demuestra que la gracia y la paz constituyen pilares fundamentales de la vida de fe. Cuando la paz gobierna nuestro corazón, podemos dar gracias en cualquier situación.
Por tanto, la enseñanza de 1 Tesalonicenses 5:18 de “dad gracias en todo” describe, en última instancia, la actitud de gratitud basada en la paz de Cristo. La gratitud no se reduce a un hábito moral o etiqueta del tipo: “Estoy agradecido porque se cumplió algo”. Nace primero de la consciencia de “haber sido reconciliados con Dios”. El pastor David Jang ha remarcado en diferentes ocasiones que “quien no conoce la gratitud termina siendo un ciego espiritual que no comprende la paz que Dios ha otorgado”. La paz del mundo, meramente humana, puede quebrarse con facilidad ante las adversidades, pero la paz de Dios permanece firme en cualquier circunstancia. Por eso debemos preguntarnos constantemente: “¿Acaso la paz de Cristo está gobernando mi corazón en este momento?”.
En Colosenses 3:15, el apóstol Pablo dice: “Y la paz de Dios gobierne en vuestros corazones; a la que asimismo fuisteis llamados en un solo cuerpo; y sed agradecidos”. En definitiva, la gratitud es el camino para vivir de manera digna del llamado de Dios y también la llave que promueve la reconciliación dentro de la comunidad eclesiástica. Porque la paz que otorga Cristo no se disfruta únicamente de forma individual, sino que es una bendición comunitaria que deben compartir aquellos que han sido llamados en un solo cuerpo. Cuando todos los miembros del cuerpo, que tienen como cabeza a Cristo, disfrutan de la misma paz, entonces podemos unirnos en “acción de gracias”, no en contiendas o divisiones, sino en comprensión, aceptación y amor mutuo.
Esta paz no se obtiene con nuestro propio esfuerzo, sino exclusivamente por la gracia de Jesucristo. Por eso debemos recordar a diario la gracia de Cristo y convertirnos en quienes dan gracias. Si perdemos esta gratitud, nuestra vida de fe se reseca como un pozo sin agua viva. Cuando la razón de nuestro agradecimiento se basa en nuestra situación, capacidad o en la efímera sensación de alivio que ofrece el mundo y no en Dios, perdemos el motor fundamental de la gratitud. De ahí la insistencia de Pablo en Colosenses: “Y la paz de Cristo gobierne en vuestros corazones”.
Tal como el pastor David Jang ha predicado reiteradamente, la gratitud es uno de los indicadores centrales de la identidad cristiana. Quien ha recibido a Jesucristo y ha sido salvo, ineludiblemente lleva en el corazón un espíritu agradecido. No es resultado de algo que nosotros hayamos logrado, sino que nace espontáneamente al reconocer el “hecho de la gracia” que Dios ya nos ha dado. Así, a medida que avanzamos en el camino de la fe, la gratitud que hay en nosotros se va profundizando y enriqueciendo. Y mientras más se arraiga esa gratitud en nuestro ser, en lugar de reinar el temor, la preocupación y la ansiedad, lo hace la paz y el gozo.
En la práctica, cuando el pastor David Jang ha predicado el evangelio en varios países del mundo y ha fundado instituciones educativas y organizaciones de servicio, uno de los principios que siempre ha promovido es “ser personas agradecidas”. Frecuentemente resaltaba: “Dios nos da oportunidades, nos abre caminos y nos provee de todo sin límites, así que primero debemos agradecer y alabar al Señor”. De esta manera, todas las obras de asistencia, los cuidados a los más necesitados y la proclamación de la Palabra a quienes anhelan el evangelio, comenzaron en la “gratitud”. Y es que recordar lo que Dios nos ha dado es la motivación más sana y genuina para nuestro servicio cristiano.
Además, la gratitud no se limita al ámbito espiritual, sino que influye en toda nuestra existencia. Tal como Pablo expresa en Colosenses 3:17: “Y todo lo que hacéis, sea de palabra o de hecho, hacedlo todo en el nombre del Señor Jesús, dando gracias a Dios Padre por medio de él”. Esto implica que cada uno de nuestros movimientos puede ser una ofrenda de gratitud al Señor. Si decimos con la boca que agradecemos y, en nuestro diario vivir, no evidenciamos la paz y la gracia de Cristo, es difícil afirmar que realmente estamos dando gracias. Aquellos que llevan la paz de Dios en su interior, naturalmente pueden dar “gracias en todo”, y esa gratitud se refleja en nuestras palabras y acciones, convertidas así en una adoración de vida.
Por encima de todo, para agradecer en todo momento, debemos recordar incesantemente las obras que Dios ha hecho. Si olvidamos la gracia de la salvación que Cristo nos ha dado, perdemos el impulso para expresar gratitud. Por eso Pablo menciona en el versículo 16: “La palabra de Cristo more en abundancia en vosotros”. Aferrarnos a la Palabra, sin olvidarla, es la clave para recordar siempre lo que Dios ha hecho, aplicarlo a nuestra vida y profundizar las raíces de la gratitud. El pastor David Jang ha subrayado la importancia de la meditación en la Palabra, advirtiendo que “si no contemplamos la Palabra de Dios, en algún momento olvidaremos Su gracia y, en lugar de la paz de Cristo, será la inquietud del mundo la que gobierne nuestro corazón”.
En conclusión, la esencia de la gratitud no depende de nuestra situación externa. La gratitud comienza cuando comprendemos que hemos sido reconciliados con Dios y que, gracias a la cruz de Cristo, hemos recibido la paz espiritual. Cuando esta paz gobierna nuestro corazón, podemos dar gracias en cualquier situación. Convertirse en un ser agradecido es un componente esencial de la vida cristiana genuina. El punto central que el pastor David Jang ha enseñado continuamente es que el mandato “dad gracias” no es una exigencia que pretenda quitarnos algo, sino más bien una invitación a contemplar la abundancia de la gracia ya derramada, y a disfrutar de esa gracia para dar gloria a Dios. Entender este orden espiritual y fomentar una “cultura de la gratitud” no solo en la vida personal, sino también en la iglesia y la sociedad, es el punto principal que deseo subrayar en este primer tema. Cuando captamos la “esencia de la gratitud” adecuadamente, la gratitud pasa de ser un mero adorno en la vida de fe a un pilar central. Y para aferrarnos a este centro, hemos de volver nuestra mirada una y otra vez hacia la “paz de Cristo”. Únicamente cuando Su paz rige nuestro corazón, podemos dar gracias en todo y dar gloria a Dios en nuestra vida.
Una vida que se entrega con gratitud Ya hemos visto que la gratitud surge de la paz espiritual que nos ha sido dada en Cristo. Ahora, a través de Colosenses 3:16-17, veamos más en detalle cómo se manifiesta concretamente esa acción de gracias en todo. Pablo afirma en el versículo 16: “La palabra de Cristo more en abundancia en vosotros, enseñándoos y exhortándoos unos a otros en toda sabiduría, cantando con gracia en vuestros corazones al Señor con salmos e himnos y cánticos espirituales”. Y en el versículo 17 añade: “Y todo lo que hacéis, sea de palabra o de hecho, hacedlo todo en el nombre del Señor Jesús, dando gracias a Dios Padre por medio de él”. Con esto nos está diciendo que toda nuestra vida, tanto lo que decimos como lo que hacemos, debe convertirse en un sacrificio de gratitud a Dios.
En primer lugar, una de las expresiones más directas de la gratitud es la alabanza. Los salmistas siempre daban gloria a Dios con cánticos, y en ocasiones comparaban la alabanza con un “sacrificio de acción de gracias” (véase Salmo 50, etc.). Como dice Hebreos 13:15: “Así que, ofrezcamos siempre a Dios, por medio de él, sacrificio de alabanza, es decir, fruto de labios que confiesan su nombre”. La alabanza es una de las formas más nobles y puras del sacrificio que ofrece el adorador. En varias de sus prédicas, el pastor David Jang ha insistido: “Más grande que el sacrificio de un buey es la alabanza y la gratitud”, recalcando que este tipo de adoración espiritual supera las ofrendas materiales. No es un mero acto externo, sino una adoración espiritual que involucra el corazón, los labios y el espíritu al mismo tiempo.
Resulta interesante que Colosenses 3:16 hable de enseñar y exhortar mutuamente por medio de salmos, himnos y cánticos espirituales. Se cuenta que los creyentes de la Iglesia primitiva, al partir el pan y compartir la mesa, entonaban salmos e himnos juntos (véase Hechos 2). Aquellas alabanzas comunitarias no solo expresaban gratitud y gloria a Dios, sino que también servían como un recurso espiritual para animarse y edificarse mutuamente, empujándose a recibir mayor gracia. Cuando la alabanza llena de gratitud resonaba en la comunidad, el sentido de unidad entre los hermanos y el amor en Cristo se volvían más fuertes.
Si bien la alabanza constituye una de las formas más importantes de expresar gratitud, Pablo no se limita a ello, sino que enfatiza que tanto nuestras palabras como nuestros hechos deben ser una ofrenda de acción de gracias a Dios. Es decir, además de que nuestras palabras sean una alabanza que exalte el nombre del Señor, también todo lo que hagamos en el mundo debe realizarse “en el nombre del Señor Jesús” y, apoyados en Su gracia, agradecer a Dios. En la actualidad, es frecuente que muchos creyentes se sientan llenos de gratitud al cantar en la iglesia, pero apenas salen del templo, sucumben ante la preocupación y las dificultades de la vida, y empiezan a quejarse o sentirse abatidos. Sin embargo, si hemos sido llamados a dar gracias en todo, entonces sin importar dónde estemos o qué hagamos, cada palabra y cada acción deben dirigirse al Señor como un acto de gratitud y alabanza.
El pastor David Jang describe esto como “que nuestra vida se convierta en adoración”. Aunque se asigne un horario específico para el culto, en realidad toda la vida del cristiano ha de ser adoración. Cuando nuestras palabras agradan a Dios, nuestras acciones reflejan el carácter de Cristo y nuestras decisiones buscan cumplir la justicia divina, de manera natural todo lo que hacemos se convierte en una adoración a Dios. Cuando vivimos centrados en Él, la gratitud deja de ser algo reservado para ocasiones especiales y pasa a ser una actitud permanente que brota en cada instante de nuestra existencia.
Asimismo, la vida ofrecida con gratitud se hace aún más evidente cuando cumplimos con la misión que se nos ha encomendado. Pablo señala que cuando nuestras palabras y acciones se hacen “en el nombre del Señor Jesús”, se eleva gratitud a Dios. Es decir, en el servicio a nuestro prójimo, en la evangelización, al enseñar a otros o al realizar cualquier tarea, si nos esforzamos en seguir sinceramente la voluntad y el amor del Señor, eso mismo se convierte en adoración de acción de gracias a Dios. Porque en ese proceso nos rendimos a la soberanía de Dios y le damos la gloria a Él, en vez de tratar de exaltar nuestro propio ego.
En especial, cuando el pastor David Jang ha fundado iglesias, centros educativos y organizaciones de ayuda por todo el mundo, ha resaltado que no se trata solo de alabar con palabras, sino de que la gratitud se refleje en la entrega y la ayuda concreta a los demás. Por ejemplo, establecer escuelas en zonas pobres para ofrecer alimento y educación, visitar a personas cuyos derechos son vulnerados y que viven en la marginación, compartirles el evangelio mientras se atienden sus necesidades reales, o capacitar a quienes anhelan la Palabra para que construyan su propio futuro. Todas estas son expresiones concretas de amor que se hacen “en el nombre del Señor Jesús”. Son ejemplos de cómo “dar gracias a Dios Padre por medio de Él”, según Colosenses 3:17.
Dado que la gratitud abarca tanto nuestra forma de hablar como nuestro obrar, la gratitud auténtica no queda detenida en los labios. Podemos alabar a Dios con salmos e himnos, pero también debemos mirar a nuestro alrededor, servir a los marginados y dar fruto de amor; de esa forma culmina la gratitud que Cristo nos inspira. Las palabras de Pablo: “Y todo lo que hacéis, sea de palabra o de hecho”, encierran el maravilloso principio de que hasta los actos más pequeños de nuestra rutina pueden ser presentados a Dios. Solemos pensar que únicamente en acontecimientos grandes y especiales actúa la providencia divina, pero la verdad es que incluso en nuestras costumbres diarias podemos reconocer la soberanía de Dios y darle gracias.
Esto se ajusta perfectamente a la advertencia de 1 Juan 3:18: “No amemos de palabra ni de lengua, sino de hecho y en verdad”. Y concuerda con el pasaje de Santiago 2:17, donde se dice que la fe sin obras está muerta. Al fin y al cabo, la fe se expresa en gratitud y alabanza, y esto desemboca en acciones concretas de compartir y servir. Estamos llamados a esforzarnos para que nuestras palabras y nuestros actos, nuestro lenguaje y nuestro comportamiento diario, sean renovados en Cristo y muestren una gratitud que honre a Dios.
Entonces, ¿cómo se expresa de forma tangible esta vida de gratitud? El pastor David Jang explica que “la gratitud comienza cuando recordamos la gracia que hemos recibido y se completa cuando esa memoria florece en acciones”. Es decir, todo arranca al recordar la salvación que Dios nos concedió, la cruz de Cristo y el amor que nos reconcilió con Él, la bendición de pertenecer a la comunidad de fe y las múltiples formas en que hemos sido bendecidos. Y no basta con guardar ese recuerdo en el corazón; hay que manifestarlo activa y visiblemente, compartiéndolo con los demás. Por ejemplo, es fundamental expresar esa gratitud a través de la alabanza, pero, aún más, dedicar nuestro tiempo, talentos y recursos a la obra del reino de Dios y al servicio del prójimo con alegría, también es gratitud en acción.
Además, el pastor David Jang ha llamado la atención acerca de nuestros hábitos lingüísticos. Señala que las palabras que brotan de un corazón lleno de gratitud son distintas. En el entorno secular escuchamos con frecuencia quejas, lamentos, murmuraciones y palabras cargadas de desánimo. Pero quienes son agradecidos en todo, incluso en medio de la adversidad, son capaces de reinterpretar las situaciones con una perspectiva positiva y proclamar: “Confiamos en que Dios nos permitirá ver su bondad”. Esto no significa negar la realidad o cerrar los ojos ante el sufrimiento, sino aferrarse a la paz de Cristo y confiar en Su bondad. Así se materializa una “adoración en forma de gratitud” a través de nuestras palabras, generando una influencia espiritual que da ánimo y esperanza a los demás.
Del mismo modo, nuestras acciones también se transforman bajo la gratitud. Quien no es agradecido tiende a poner su propio interés en el centro y a sacrificar a otros para su conveniencia, sin preocuparse por los demás. Sin embargo, quien da gracias en todo recibe tal plenitud de la gracia de Dios que, con gozo, atiende las necesidades de otros y procura cubrirlas. Así devolvemos al Padre el amor que nos dio, y, en definitiva, expresamos gracias a Dios Padre por medio de Jesucristo. Pablo lo subraya en las palabras “sea de palabra o de hecho, hacedlo todo en el nombre del Señor Jesús”. Donde sea que estemos, aunque nadie nos vea, vivimos constantemente ante los ojos de Dios, y podemos mantener una vida de gratitud.
La historia del Día de Acción de Gracias también surgió de esta “vida de gratitud” llevada a la práctica. Se cuenta que cuando, en 1620, los “Padres Peregrinos” (Pilgrim Fathers) llegaron en el Mayflower buscando libertad religiosa, lo primero que hicieron, pese al crudo invierno y las duras circunstancias, fue construir una iglesia para adorar a Dios, fundar una escuela bíblica para la educación en la fe y preparar sus hogares. Aun así, la primera cosecha fue escasa, y muchos murieron de hambre y enfermedades. Sin embargo, ofrecieron un culto de acción de gracias. Aun con tantas penurias y carencias, confiaban en que Dios los guiaba y los salvaba. Esa es la esencia que ha perdurado más de 400 años en la tradición del Día de Acción de Gracias.
El pastor David Jang menciona que la sociedad estadounidense usa la expresión “Thank you” de forma cotidiana, y la describe como parte de una “cultura influenciada por los cristianos”. Originalmente, la gratitud es un valor central de la fe cristiana, y aquellos que han conocido la gracia de Dios expresan gratitud en todo. Cuando las personas dicen “Gracias” a quienes les han ayudado, en el fondo están reconociendo que Dios actúa tras bambalinas y realiza el bien a través de la gente. Por ende, para arraigar una “cultura de gratitud” se necesita que, en nuestro interior, la paz de Cristo se establezca firmemente y nuestro comportamiento refleje el anhelo de glorificar a Dios.
Aunque no todas las naciones celebran el Día de Acción de Gracias de la misma manera que Estados Unidos, el significado esencial de ese día, es decir, recordar lo que Dios ha hecho y alabarlo con gratitud, es un modelo valioso para todo cristiano. Al margen del lugar o la época en que vivamos, también nosotros podemos rememorar la gracia de Dios, compartirla con los demás y dedicarnos a la obra de Su reino y Su justicia. El ministerio “C12, G20” que propone el pastor David Jang obedece a esa misma idea: a través de la Iglesia, la educación, el servicio y la misión, se busca encarnar el amor de Dios. Al establecer tal visión y llevarla a cabo, se ejemplifica lo que significa vivir “dando gracias a Dios Padre por medio” de Jesús, tanto en palabra como en acción.
La exhortación de Pablo de “Y todo lo que hacéis, sea de palabra o de hecho, hacedlo todo en el nombre del Señor Jesús” es un desafío sagrado para nosotros. No basta con dar gracias dentro de la Iglesia; hemos de hacerlo también en el hogar, en el trabajo, en la sociedad, y en cualquier parte del mundo en que nos encontremos, usando un lenguaje y un comportamiento que honren a Dios. Cuando vivimos de este modo, el mundo ve en nosotros la belleza de Dios y se cuestiona acerca de la esperanza y la paz que nos habitan. De ese modo, tal vez se abran también al camino del evangelio.
Asimismo, vivir dando gracias a Dios produce unidad en la comunidad de fe. “Y la paz de Dios gobierne en vuestros corazones; a la que asimismo fuisteis llamados en un solo cuerpo; y sed agradecidos” (Colosenses 3:15). Hemos sido llamados a ser un solo cuerpo. Cuando todos los miembros de ese cuerpo adoptan una actitud de gratitud, en lugar de culpabilizar o criticar, procuran exhortarse y edificarse unos a otros. Pablo describe esa comunidad como aquella donde “cantando con gracia en vuestros corazones al Señor con salmos e himnos y cánticos espirituales” se enseñan y aconsejan unos a otros con toda sabiduría. Hoy en día, muchas iglesias sufren por divisiones y conflictos, pero si la paz de Cristo gobierna toda la congregación y cada miembro se dedica a alabar y agradecer a Dios, el conflicto se disipa, se fortalece el amor y se sirven mutuamente.
La gratitud también se relaciona con la fe en el futuro. Quien agradece no solo recuerda la gracia del pasado, sino que confía en que Dios seguirá guiando con bondad los días venideros. Por eso puede responder con agradecimiento, en lugar de queja, en medio de la adversidad del presente. Tal como los Peregrinos, que, a pesar de las enormes dificultades al pisar una tierra desconocida, ofrecieron culto de gratitud porque creían que, aunque su presente era sombrío, Dios continuaría conduciéndolos. El pastor David Jang lo denomina “sembrar semillas de fe a través de la gratitud”. Cuando terminamos un año con gratitud y nos preparamos para el siguiente de igual forma, Dios planta en esa declaración de gratitud una visión nueva y nos da frutos.
Así, la gratitud se convierte en una actitud de fe que abarca el pasado, el presente y el futuro, y en la clave de la adoración que glorifica a Dios. El mensaje de Pablo en Colosenses y el mandato de 1 Tesalonicenses 5:18, “Dad gracias en todo”, coinciden en lo mismo: que, en cada etapa de la vida, recordemos la gracia y la paz que tenemos en Cristo y vivamos como personas agradecidas. Además, esa gratitud debe impregnar nuestras palabras y nuestras acciones. Quienes viven de esta manera se convierten, más allá de lo individual, en agentes capaces de transformar comunidades y sociedades, porque en un tiempo lleno de quejas, los que muestran gratitud y alaban a Dios son como luz en la oscuridad.
Por eso, en este Día de Acción de Gracias, cuando nos presentamos ante Dios en adoración, no nos limitemos a decir “gracias por haber sobrevivido a un año difícil”. Aunque esto también es motivo de gratitud, debemos ir más profundo y agradecer primero que hemos sido salvados, reconciliados con Dios y que nos ha sido otorgada una paz eterna. Luego, nos corresponde esforzarnos para que esta gratitud se evidencie en nuestra forma de hablar, en nuestras acciones, en nuestra adoración y alabanza, y también en nuestro amor práctico hacia los demás. Recordar las obras de Dios y cantarlas, es decir, “cantando con gracia en vuestros corazones al Señor con salmos e himnos y cánticos espirituales”, ha de ser parte de cada día de nuestra vida. Y así, podremos formar en la comunidad, que ha sido llamada como un solo cuerpo, una cultura de gratitud donde nos animamos mutuamente.
El pastor David Jang lo recalca siempre: “La gratitud puede comenzar con un gesto pequeño, pero su repercusión no es nada pequeña”. No solo influye de forma positiva en quienes nos rodean, sino que delante de Dios es una adoración grandiosa. La vida de gratitud de una persona o de toda una comunidad puede cambiar el mundo. Históricamente, en muchas ocasiones los avivamientos y despertares espirituales han surgido en comunidades llenas de gratitud y alabanza. Así como la tradición de los Peregrinos que, en medio de la penuria, continuaron adorando y agradeciendo se mantiene viva hasta hoy, también nosotros debemos perseverar en la gratitud, independientemente de las circunstancias actuales.
La exhortación “sea de palabra o de hecho, hacedlo todo en el nombre del Señor Jesús” es un llamado a que todo nuestro ser se convierta en adoración a Dios. Y el camino para obedecer a este llamado consiste en permitir que la paz de Cristo gobierne nuestro corazón, aferrarnos plenamente a Su Palabra y glorificar a Dios mediante la alabanza y las buenas obras. Ojalá el culto que ofrecemos hoy no se limite a un acto puntual, sino que penetre en nuestra vida diaria, produciendo frutos más profundos de obediencia, alabanza y gratitud. Donde sea que estemos y lo que sea que hagamos, demos gracias al Padre en el nombre del Señor Jesús. Este es el mensaje valioso de Colosenses 3:15-17 y la esencia de la vida evangélica que el pastor David Jang ha promovido incansablemente alrededor del mundo.
A todos los que estáis reunidos hoy, espero que, incluso ante las dificultades que nos han sacudido en la era del coronavirus o ante las pruebas y el dolor personales, respondamos con “amén” al mandato divino de “dad gracias en todo”. Ciertamente no es un precepto sencillo ni trivial, pero si comprendemos que ya habita en nosotros la paz de Cristo, es posible. Y al apoyarnos en esta paz, podemos dar gracias a Dios en toda palabra y acción —“sea de palabra o de hecho”— y brillar como luz y sal en medio de la confusión de nuestra época. Así podremos también encarar el nuevo año y los sucesivos con la confianza de que Dios desplegará un propósito mayor, avanzando con pasos de fe.
Que la adoración y la alabanza que ofrecemos hoy con gratitud se extienda hacia nuestros hogares, la Iglesia, la sociedad y las naciones. Y, como dice el pastor David Jang, manifestemos con obras el sacrificio de gratitud y alabanza que hemos recibido, para que la justicia, el amor y la paz que Dios desea se encarnen en esta tierra. Cuando nuestra alabanza no sea solo de palabra, sino que ofrezcamos toda nuestra vida en auténtica adoración, el reino de Dios ya estará operando en medio de nosotros. Y entonces podremos dar gracias aún más abundantemente. Si nos esforzamos en recorrer este camino, seguramente entraremos en un nuevo año rebosante de la gran gracia y el fruto que Dios nos ha prometido. La bendición reservada para quien da “gracias en todo” nunca será en vano. Sigamos este camino de fe con gozo y elevemos continuamente nuestro sacrificio de gratitud al Padre. Amén.
감사란 무엇인가? 우리는 흔히 삶 속에서 좋은 일이 생기면 감사하고, 원하는 바가 이루어졌을 때 감사하다고 말하곤 한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골로새서 3장 15-17절에서 전하는 감사의 메시지는 조금 다르다. 그는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라고 말하며, 곧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감사하는 자’가 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선언한다. 동시에 그는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라고 부탁한다. 이 말씀이 시사하는 바는, 감사의 출발점이 우리의 외적인 상황이 아니라 그리스도의 평강, 곧 하나님과 화목함으로부터 얻은 영적인 평안이라는 점이다.
믿음 안에서 갖게 되는 이 평강은 세상에서 얻는 심리적 안정이나 일시적인 위로와는 전혀 차원이 다르다.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라는 말 속에는, 그리스도께서 이미 주신 평강을 우리가 마음의 중심 자리에 두고 그분의 다스리심에 자신을 내어 맡기라는 뜻이 담겨 있다.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얻은 이 평강은, 우리로 하여금 범사에 감사할 수 있도록 이끈다. 장재형목사는 수많은 설교와 강론에서 “감사는 인간의 한계와 상황을 초월하는 힘이요, 그리스도가 우리에게 허락하신 생명의 열매”라고 누차 강조한 바 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얻은 구원은 단순히 미래에 대해 안도하는 수준을 넘어, 현재 우리가 처한 모든 삶의 자리에 평안을 부어준다. 이것은 값없이 주어진 선물이며, 우리의 의나 공로나 행위에 달려 있지 않다. 오직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결과이기에, 우리는 가장 먼저 그 영적인 평안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평강이 임하기 전, 우리는 영적으로 하나님과 원수가 된 상태였다. 죄 때문에 하나님과 담이 쌓이고 관계가 단절되어 있었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의 생명을 화목제물로 내어주심으로 우리는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동시에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평안을 누릴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말하는 ‘은혜와 평강’이다. 바울 사도의 서신서의 인사말을 살펴보면, 대개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라는 식의 문장이 자주 등장한다. 이것이 우리 믿음 생활의 핵심 기둥임을 보여주는 증거이다. 평안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될 때, 우리는 비로소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다.
따라서 범사에 감사하라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의 가르침도, 결국에는 그리스도의 평강을 기반으로 한 감사의 자세를 설명하는 것이다. 감사는 단순히 “이루어진 일이 있으니 감사하다”라는 식의 도덕적 습관이나 예의 범절이 아니다. 그것은 먼저‘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된 것’에 대한 자각에서 출발한다. 장재형목사는 이러한 점을 여러 차례 강조하면서, “감사를 모르는 자는 결국 하나님이 주신 평강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는 영적 맹인의 상태에 머물게 된다”고 말해왔다. 인간적이고 세상적인 차원에서의 평안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마음 깊은 곳에서부터 역사하는 영적인 평강은 전혀 다르다. 전자는 상황에 따라 쉽게 깨어질 수 있지만, 후자는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래서 우리가 늘 확인해야 할 것은 “내 마음을 지금 정말 그리스도의 평강이 주장하고 있는가?”이다.
골로새서 3장 15절에서, 사도 바울은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고 말한다. 감사는 결국 하나님의 부르심에 합당한 자가 되는 길이며,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서로를 화목하게 하는 열쇠가 된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께서 주신 평안은 개인적으로만 누리는 것이 아니라,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이들이 함께 공유해야 할 공동체적 축복이기 때문이다. 한 몸의 모든 지체가 하나의 머리이신 그리스도를 따르며 같은 평강을 누릴 때, 비로소 우리는 서로 간에 다툼이나 분쟁이 아닌, 이해와 용납, 그리고 사랑 속에서 ‘감사함으로’ 하나 될 수 있다.
이러한 평강은 스스로 힘써서 쟁취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의해서만 얻어진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는 자가 되어야 한다. 이 감사를 잃어버리면, 우리의 신앙생활은 마치 생수가 끊긴 샘과 같이 메마르게 된다. 감사의 이유가 하나님이 아닌 내 상황과 능력, 혹은 세상이 주는 일시적 안도감에 기초할 때, 우리는 감사의 근본 동력을 잃어버리고 만다. 그렇기에 바울이 골로새서를 통해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고 거듭 강조한 것이다.
장재형(장다윗)목사가 여러 차례 설파했듯이, 감사는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핵심적인 지표 중 하나다.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구원을 받은 자라면, 그 마음속에는 반드시 감사의 마음이 깃들게 된다. 그것은 내가 무엇을 더해서 이루어낸 결과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베풀어주신 ‘은혜의 사실’을 깨닫는 데서 자연스레 솟아나는 반응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가 믿음의 길을 걸어갈수록, 우리 안에 있는 감사는 더욱 깊어지고 풍성해진다. 그리고 이 감사가 깊어질수록, 우리를 지배하는 것은 두려움이나 걱정, 불안이 아닌, 오히려 평강과 기쁨이 된다.
실제로, 장재형목사가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복음을 전하며 교육 기관과 봉사 단체를 설립할 때, 가장 앞세운 정신 중 하나는‘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것이다. 그는 곧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기회를 주시고 길을 여시며 공급해주시는 모든 것은 한량없는 은혜다. 그러니 먼저 감사하고, 그 감사를 주님께 찬양으로 돌리라”고 강조하곤 했다. 그리하여 도움이 필요한 곳을 돌보고, 가난한 사람을 살피며, 복음을 갈망하는 이들에게 말씀을 전하는 모든 사역의 출발도 바로 ‘감사’였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푸신 것을 기억하는 것이야말로, 가장 건강하고 온전한 사역의 동기가 되기 때문이다.
또한, 감사는 영적으로만 머무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 전반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바울이 골로새서 3장 17절에서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말한 대로, 우리의 일거수일투족이 주님께 드리는 감사의 예배가 될 수 있다. 말과 혀로만 감사한다고 고백하고서는 일상에서 그리스도의 평강과 은혜를 저버린다면, 그것은 진정한 감사를 드리는 모습이라고 볼 수 없다. 하나님의 평강을 마음에 품은 자는 자연스럽게 범사에 감사할 수 있고, 이 감사는 곧 말과 행동으로 나타나 삶의 예배가 된다.
무엇보다, 범사에 감사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하나님이 하신 일을 기억해야 한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구원의 은혜를 잊어버리면, 감사를 드릴 동력을 잃게 된다. 그렇기에 바울은 16절에서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라고 말한다. 말씀을 잊지 않고 붙드는 것은, 하나님께서 행하신 모든 일을 항상 기억하고 삶 속에 적용하며, 더 깊은 감사의 뿌리를 내리는 비결이 된다. 장재형목사는 말씀 묵상의 중요성을 역설하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지 않으면, 어느 순간 우리는 은혜를 잊어버리고, 그리스도의 평강 대신 세상의 염려가 마음을 주장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해왔다.
정리하자면, 감사의 본질은 외적인 성취나 형편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감사는 우리가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해 영적인 평강을 얻었다는 사실을 깨닫는 데서 시작된다. 그리고 이 평강이 우리의 마음을 주장할 때, 우리는 어떠한 상황에 직면하든지 범사에 감사하는 자가 될 수 있다. 감사하는 자라는 정체성은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특징짓는 근본 요소이다. 장재형목사가 줄곧 가르쳐온 핵심은, “감사하라”라는 명령은 결코 우리의 무언가를 착취하려는 요구가 아니라, 이미 부어주신 은혜의 풍성함을 바라보라는 초청이며, 그 은혜를 누림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는 권면이라는 점이다.
이런 영적 질서를 깨닫고, 개인의 삶뿐 아니라 교회 공동체와 사회 속에서 감사의 문화를 꽃피우는 것, 이것이 바로 첫 번째 소주제에서 강조하고 싶은 요점이다. 우리는 ‘감사의 본질’을 바로 이해함으로써, 감사가 신앙생활의 외곽 장식이 아닌 중심 기둥이 되게 해야 한다. 그리고 그 중심을 붙잡기 위해 끊임없이 돌아봐야 할 것이 바로 ‘그리스도의 평강’이다. 오직 그분의 평강이 마음을 다스릴 때, 우리는 비로소 범사에 감사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는 것이다.
2. 감사로 드리는 삶
앞서 우리는 감사가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영적인 평강으로부터 비롯된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이제 골로새서 3장16-17절의 말씀을 통해, 범사에 감사함이 구체적으로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는지를 좀 더 살펴보고자 한다. 바울은 16절에서“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라고 말한다. 그리고 17절에서는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고 강조한다. 이것은 곧 우리의 말과 행동 전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제사가 되어야 한다는 뜻이다.
우선, 감사가 드러나는 가장 직접적인 방식 중 하나가 찬양이다. 시편 기자들은 늘 찬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고, 찬송 자체를 ‘희생 제물’에 비유한 적도 있다(시편 50편 등). 히브리서 13장 15절에서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로 말미암아 항상 찬송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자 이는 그 이름을 증언하는 입술의 열매니라”고 기록되었듯, 찬송은 예배자가 드리는 가장 존귀하고 순수한 제사의 한 형태다. 장재형목사는 여러 번의 설교에서, “황소를 바치는 것보다 더 큰 제사는 찬양과 감사”라고 말하며, 물질적인 희생 이상의 고귀한 예배가 곧 찬양으로 드려지는 감사임을 역설했다. 이는 외적인 형식에서 끝나지 않고 우리의 마음과 입술, 그리고 영이 함께 드리는 영적인 예배다.
특히 골로새서 3장 16절에서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통해 서로 가르치고 권면하라고 말하는 대목이 흥미롭다. 초대교회 교인들은 서로 떡을 떼고 식탁 교제를 나누면서 시편과 찬송을 함께 불렀다고 한다(사도행전 2장 참조). 이와 같은 공동체적 찬송은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영광의 표현이었을 뿐 아니라, 서로를 격려하고 세워주며 더 큰 은혜로 나아가게 하는 영적 장치이기도 했다. 감사로 가득 찬 찬양이 공동체 안에 울려 퍼질 때, 성도들 간의 유대감과 그리스도 안에서의 사랑이 더 강건해진다.
이처럼 찬양이 우리의 감사 표현으로써 중요하지만, 바울은 찬양에 그치지 말고 ‘말과 일’ 모두에서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가 나타나야 한다고 강조한다. 즉, 우리의 말이 주 예수의 이름을 높이는 찬양이 되게 하라는 것뿐 아니라,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며 하는 모든 일 역시 주님의 이름으로 행하고, 그분의 은혜를 힘입어 하나님께 감사하라는 것이다. 오늘날 많은 성도들이 교회 안에서 찬송을 부를 때는 감사로 충만하지만, 교회 문을 나서는 순간 세상의 여러 근심과 문제로 인해 쉽게 불평하거나 좌절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범사에 감사하는 자로 부름받은 우리라면, 어떤 위치에 있든, 어떤 일을 하든, 말 한마디와 행동 하나하나가 결국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되어야 한다.
장재형목사는 이를 가리켜 “삶이 예배가 되는 것”이라고 자주 표현했다. 예배 시간이 따로 정해져 있지만, 사실 그리스도인의 삶 전체가 예배가 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우리가 하는 말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우리의 행동이 주님의 성품을 반영하며, 우리의 결정과 선택이 그분의 의를 이루는 통로가 될 때, 우리의 모든 일은 자연스럽게 하나님께 올리는 예배가 된다. 이처럼 하나님 중심적인 삶을 살아갈 때, 감사는 더 이상 특별한 날에만 드리는 기도가 아니라, 숨쉬는 모든 순간에서 터져 나오는 자연스러운 태도가 된다.
또한, 감사로 드리는 삶은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을 감당할 때 더 분명하게 드러난다. 바울은 말과 일이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해질 때 하나님께 감사가 드려진다고 했다. 즉, 사역의 현장이나 직장, 가정, 학교, 사회의 모든 자리에서 우리는 ‘주의 이름으로’ 무엇을 할 것인가 고민해야 한다는 뜻이다. 만약 우리가 이웃을 섬길 때에도, 복음을 전할 때에도, 혹은 누군가를 가르칠 때에도, 철저히 주님의 뜻과 사랑을 따라가고자 애쓰면서 그것을 감당한다면, 그 자체가 하나님께 드리는 감사의 예배가 된다. 왜냐하면 그렇게 살아가는 모든 과정 속에서, 우리는 자신을 주장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다스리심에 순종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기 때문이다.
특히 장재형목사가 세계 여러 지역에서 교회와 교육 단체, 봉사 기관 등을 세울 때 강조했던 것은, 말뿐인 찬양과 감사가 아니라, 실제적인 헌신과 나눔으로 이어지는 ‘삶으로 드리는 감사’였다. 예컨대, 가난한 지역을 찾아가 학교를 세우고 먹을 것과 교육을 제공하는 일, 인권이 유린되고 소외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면서 동시에 그들의 현실적 필요도 채워주는 일, 또 영혼이 갈급한 이들이 주의 말씀을 듣고 스스로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돕는 일 등은 모두 ‘주 예수의 이름으로’ 행하는 구체적인 사랑의 실천이다. 그것이야말로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는 골로새서 3장 17절의 말씀을 살아내는 모습이다.
감사는 이렇게 우리의 말과 행동 전부를 아우르는 태도이기에, 진실된 감사는 결코 입술의 고백만으로 멈추지 않는다. 우리는 찬송과 시로 하나님께 찬양을 드릴 수 있지만, 동시에 우리 주변을 돌아보고 소외된 자들을 섬기며 사랑의 열매를 맺을 때, 그리스도가 주시는 참된 감사가 완성된다. 바울이 말한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라는 구절에는, 우리의 일상이 작은 영역 하나까지도 하나님께 드려질 수 있다는 놀라운 통찰이 담겨 있다. 우리는 흔히 크고 특별한 일에만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사실은 우리가 살아가는 매일의 습관과 일상에서부터 주님의 통치와 다스리심을 인정하며 감사할 수 있다.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라고 한 요한일서 3장 18절의 말씀도 여기에 정확히 부합한다. 또한 야고보서2장 17절에서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라고 경고할 때, 그 중심에도 같은 맥락이 놓여 있다. 믿음은 결국 감사와 찬양으로 표현되고, 그것은 곧 구체적인 실천과 나눔, 그리고 섬김으로 이어져야 한다. 말과 일, 곧 우리의 언어생활과 행동양식이 모두 그리스도 안에서 새롭게 변화되어 하나님을 향한 감사가 드러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이 같은 감사의 삶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표현될 수 있을까? 장재형목사는 “감사는 우리가 받은 바 은혜를 기억하는 일에서 시작하며, 그 기억이 행동으로 꽃피울 때 완성된다”고 설명한다. 즉, 하나님이 우리에게 베풀어주신 구원을 기억하고, 그리스도의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며, 우리를 공동체 안으로 불러주신 은혜와 다양한 형태의 복을 기억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리고 그것을 가만히 간직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드러내고 표현하며 다른 이들과 나누는 과정이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감사한 마음을 찬양으로 표현하는 것은 당연히 중요하지만, 더 나아가 나의 시간과 재능과 물질을 하나님 나라와 이웃을 위해 기쁘게 사용하는 것도 감사의 실천이다.
또한, 장재형목사는 수많은 집회와 사역 현장에서, 우리의 언어습관을 주목하라고 당부했다. 감사가 충만한 마음에서 나오는 말은 다르다는 것이다. 세속적인 환경에서 쉽게 듣는 말은 불평과 원망, 혹은 험담과 좌절 섞인 이야기들이 많다. 그러나 범사에 감사하는 자는 대화를 할 때에도, 어떤 어려움을 겪더라도 그것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꾸어 해석하고, 결국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을 허락해주실 것을 믿는다”라는 고백으로 이어진다. 결코 현실을 부정하거나 힘든 상황을 애써 외면하는 태도가 아니라, 그리스도의 평강을 붙들며 주님의 선하심을 신뢰하는 태도다. 이것이 말에서 드러나는 ‘감사의 예배’이며, 다른 이들에게도 믿음의 용기를 불러일으키는 영적 영향력이 된다.
거기에 더해, 우리의 행동 역시 감사로 변화된다. 감사가 없는 마음은 쉽게 자신을 중심에 두고, 자기 유익을 위해 남을 희생시키려 하거나 타인을 배려하지 않는다. 그러나 범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충만하기 때문에, 기쁨으로 주위를 살피고 다른 이들의 필요를 채우는 데 힘쓴다. 이것은 하나님 아버지께 받은 사랑을 돌려드리는 길이자, 결국 주 예수의 이름으로 아버지께 감사하는 길이다. 바울이 말한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라는 구절이 이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우리는 언제 어디서든, 설령 누가 보지 않는 그 자리에 있더라도, 우리를 바라보시는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는 삶을 살 수 있다.
감사절(Thanksgiving Day)의 역사도 사실 이러한 ‘삶으로 드리는 감사’에서 비롯되었다. 1620년에 필그림 파더스가 신앙의 자유를 찾아 메이플라워호를 타고 이 땅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혹독한 겨울과 힘겨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께 예배드릴 교회를 세우고, 신앙 교육을 위한 바이블 스쿨을 세운 뒤, 자신들의 거처를 마련했다고 전해진다. 처음 해의 농사는 흉작이었고, 많은 이들이 굶주림과 질병으로 죽어갔다.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님께 감사의 예배를 드렸다. 온갖 고난과 결핍 속에서도 하나님이 자신들을 이끄시고 구원하심을 믿었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400여 년 전부터 전해져 내려온 감사절의 정신이다.
장재형목사는 미국 사회가 “Thank you”라는 말을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데 주목하며, 이 문화를 ‘그리스도인들의 영향력이 깃든 문화’라고 설명한다. 원래 ‘감사’라는 말은 기독교 신앙의 가장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이들은 매사에 감사로 반응하기 마련이다. 사람들은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상대방에게 “고마워요”라는 말을 전할 때, 사실은 하나님께서 이 모든 배후에 계시고 사람들을 통해 선을 행하셨음을 은연중에 인정하는 셈이다. 따라서 감사의 문화가 뿌리내리려면, 궁극적으로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자리 잡고, 우리의 행동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비롯되어야 한다.
미국에서 기념하는 추수감사절의 의미가 전 세계가 동일하게 공유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그 본질적 의미, 즉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함으로 찬양하는 정신은 모든 그리스도인에게 귀한 모범이 된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와 장소가 다를지라도, 우리 역시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되새기며, 그 은혜를 다른 이들과 나누고, 계속해서 하나님 나라와 의를 위해 헌신할 수 있다. 장재형목사가 제안하는 ‘C12, G20’ 사역도 마찬가지다. 이는 곧 교회와 교육, 봉사, 그리고 선교를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구체적인 비전이다. 그러한 비전을 세우고 이뤄가는 과정 자체가, 말과 일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의 예가 된다.
바울이 말하는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는 말씀은, 우리에게 거룩한 도전이다. 교회 안에서만 감사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가정에서, 직장과 사회에서, 그리고 세상의 어디를 가든 하나님을 높이는 행위와 언어를 사용하며 살아가라는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살아갈 때, 세상은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볼 것이고, 우리 안의 소망과 평강을 궁금해하며 결국 복음의 길로 나오게 될 수도 있다.
또한, 하나님께 감사하는 삶은 곧 교회 공동체 안에서도 하나됨을 이루게 한다.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라는 골로새서 3장 15절 하반부의 말씀처럼, 우리는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다. 한 몸 된 지체들이 서로 감사하는 태도를 가질 때, 그 공동체 안에서는 남 탓이나 비난보다 서로 권면하고 세워주려는 마음이 생겨난다. 바울은 그런 모습을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공동체로 그려냈다. 오늘날 교회가 분열과 갈등으로 몸살을 앓는 경우가 많으나, 만약 그리스도의 평강이 공동체 전체를 주장하게 하고, 각 지체가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는 데 힘쓴다면, 자연히 갈등은 줄어들고 서로를 섬기는 사랑이 충만해질 것이다.
감사는 미래에 대한 믿음과도 연결된다. 감사하는 사람은 과거의 은혜를 기억할 뿐 아니라, 미래에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실 것임을 기대한다. 그렇기에 현재의 고난과 어려움 속에서도 불평 대신 감사로 반응하는 것이다. 그 옛날 필그림 파더스가 낯선 땅에 발을 디뎠을 때, 그들이 한 해 동안 겪은 시련이 결코 작지 않았음에도 감사의 예배를 드릴 수 있었던 것도, ‘비록 지금은 어렵지만 하나님이 계속해서 우리를 선으로 인도하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장재형목사는 이를 가리켜 “감사는 믿음의 씨앗을 심는 행위”라고 설명한다. 우리가 감사함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고, 다음 해를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는 그 감사의 고백 위에 새로운 비전을 열어주시고 열매를 거두게 하신다는 것이다.
이처럼 감사는 과거와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아우르는 신앙적 태도이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예배의 열쇠이기도 하다. 바울이 골로새서를 통해 밝히는 메시지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8절의 “범사에 감사하라”는 말씀은 같은 맥락이다. 모든 삶의 국면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이미 주어진 은혜와 평강을 바라보며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 감사는 우리의 말과 행동 전체에 녹아들어야 한다. 이렇게 감사로 살아가는 이들은 개인의 차원을 넘어, 공동체와 세상을 변화시키는 능력을 발휘한다. 불평이 가득한 시대에 감사와 찬송으로 살아가는 자들은 마치 어둠 속의 빛과 같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때, 단순히 “어려운 한 해였지만 무사히 지나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로 그치지 말아야 한다. 물론 그것도 감사의 제목이지만, 더 깊은 차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셔서 영원한 평강을 얻게 하신 것”에 먼저 감사해야 한다. 그리고 그 감사가 우리의 말과 행동, 예배와 찬양, 그리고 이웃 사랑의 실천을 통해 분명하게 나타나도록 힘써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 노래하는 것, 곧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우리의 매일이 되어야 한다. 그렇게 할 때, 우리는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은 공동체 안에서 서로 격려하며 감사의 문화를 꽃피울 수 있다.
장재형목사는 늘 말하곤 했다. “감사는 작은 실천부터 시작하지만, 그 울림은 결코 작지 않다.” 이는 우리의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뿐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도 크나큰 예배가 된다. 감사로 살아가는 한 사람, 한 공동체가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다. 역사적으로도, 많은 부흥과 각성이 감사와 찬양으로 충만한 공동체에서 시작되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한다. 필그림 파더스가 고난 중에도 예배하고 감사했던 그 역사적 전통이 지금까지 이어져 온 것처럼, 우리 또한 어떤 상황에 처해 있든지 간에 감사의 삶을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감사하는 자가 되라는 것은, 우리의 존재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예배가 되라는 부르심이다. 그리고 그 부르심에 순종하는 길은, 그리스도의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하게 하고, 그 말씀을 풍성히 붙들며, 찬양과 선행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이다. 지금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한순간의 의식으로만 끝나지 않고, 일상 속으로 파고들어 더 깊은 순종과 찬양, 그리고 감사의 열매를 맺게 되길 소망한다. 우리가 어디서 무엇을 하든, 주님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올리는 신앙인의 삶이 되기를 바란다. 이것이 골로새서 3장 15-17절이 우리에게 주는 귀중한 메시지이며, 장재형목사가 세계를 누비며 강조해 온 복음적 삶의 핵심이기도 하다.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이가, 우리의 마음을 뒤흔든 코로나 시대의 어려움 속에서도, 또 개인적인 시련과 아픔 속에서도, “범사에 감사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것은 결코 단순하거나 쉬운 명령이 아니지만, 이미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평강이 부어져 있음을 안다면 가능한 일이다. 그리고 이 평강에 힘입어, 우리의 말과 행동, 즉 ‘말에나 일에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를 드릴 수 있다면, 우리는 이 시대의 혼란 가운데에서도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게 될 것이다. 그리하여 다음 해, 또 그다음 해에도 하나님께서 펼쳐주실 더 큰 비전을 기대하며, 믿음의 발걸음을 옮겨갈 수 있을 것이다.
이제, 감사로 드리는 우리의 예배와 찬양이 가정과 교회, 그리고 사회와 열방을 향해 흘러가기를 간절히 소망한다. 그리고 장재형목사가 말한 대로, 우리가 받은 감사와 찬양의 제사를 우리의 행동으로 나타내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정의와 사랑, 평화가 이 땅에 구현되도록 힘을 다하자. 말로만 하는 찬양이 아니라, 온 삶을 드리는 참된 예배자로 살 때, 하나님의 나라는 이미 우리 가운데 임하여 역사하실 것이며, 우리는 더욱 풍성한 감사를 드릴 수 있는 자리에 서게 될 것이다. 그렇게 힘써 걸어갈 때, 분명 우리가 맞이하게 될 새로운 한 해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와 열매를 누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는 자에게 약속된 축복은, 결코 헛되지 않다. 우리 모두 이 믿음의 길을 기쁨으로 걸어가며, 하나님 아버지께 쉼 없이 감사의 제사를 올려드리자. 아멘.
Le pasteur David Jang a consacré de nombreuses années à l’étude des Évangiles, en se concentrant particulièrement sur le chapitre 2 de l’Évangile selon Matthieu, qui relate la naissance de Jésus-Christ et révèle la manière dont « le Fils de Dieu est venu ». L’un des thèmes centraux qu’il met en lumière est le conflit entre le « déjà (already) » et le « pas encore (not yet) ». Dans Matthieu 2, des mages venus d’Orient, c’est-à-dire des païens, perçoivent à travers le signe de l’étoile que le Messie est « déjà » né, et ils se réjouissent et l’adorent. Pourtant, les chefs religieux juifs — les grands prêtres et les scribes — s’obstinent à croire que le Messie « n’est pas encore » venu, révélant ainsi un décalage frappant. Le pasteur David Jang souligne que cette scène montre à la fois le piège dans lequel l’Église peut tomber aujourd’hui et l’espérance qu’elle doit garder.
Il s’interroge d’abord sur la raison pour laquelle les grands prêtres et les scribes de Judée n’ont pas pu accepter la « venue déjà accomplie » du Messie. Pour eux, des passages tels que Daniel 7.13 (« Je regardais dans les visions de la nuit, et voici, sur les nuées des cieux arriva comme un fils d’homme ; il s’avança vers l’Ancien des jours, et on le fit approcher de lui… ») étaient profondément ancrés, de même que la prophétie d’Ésaïe 66.15-16, évoquant le « char de feu » et la « flamme ardente » du Jour du Seigneur. En outre, comme le rappelle souvent le pasteur David Jang, l’accent était mis sur un Messie « venant sur les nuées » avec gloire, au son de la trompette de l’archange, manifestant ainsi une royauté glorieuse. De ce fait, lorsque le Messie est né dans un humble mangeoire, ils ne l’ont pas reconnu.
Les chefs religieux n’ont pu renoncer à leur conscience d’être le « peuple élu » ni à l’idée, solidement ancrée, d’un Messie d’une majesté éclatante. Dès lors, même lorsque les Mages d’Orient leur ont annoncé la « venue déjà accomplie du Messie », ils ont eu du mal à le croire. Le pasteur David Jang y voit la tragédie causée par « des attentes humaines limitées, un regard tourné uniquement vers le haut ». Concrètement, dans Matthieu 2.4-6, lorsque le roi Hérode demande : « Où le Christ doit-il naître ? », les grands prêtres et les scribes se réfèrent finalement à Michée 5.2 (« Et toi, Bethléhem Ephrata, petite entre les clans de Juda… »). C’est alors seulement qu’ils se rendent compte qu’il existe, dans les petits prophètes, une prophétie annonçant la naissance du Messie dans la modeste bourgade de Bethléhem, « au plus bas endroit ». Le pasteur David Jang souligne que « la prophétie du Messie venant avec humilité et dépouillement (Michée 5.2) n’avait pas retenu leur attention ».
À partir de ce constat, le pasteur David Jang énonce plusieurs points cruciaux auxquels l’Église d’aujourd’hui devrait prêter attention. Premièrement, il met en garde : si l’Église ne recherche que la « splendeur et la réussite », elle risque de passer à côté de l’image de Jésus-Christ qui vient dans l’humilité. Les grands prophètes de l’Ancien Testament annonçaient un « Roi de gloire », mais l’on ne doit pas ignorer les petits prophètes qui affirment que le Messie vient dans l’humilité. Autrement, il devient difficile de participer pleinement à l’histoire du salut. Deuxièmement, la voie que Jésus a empruntée est marquée par l’« humilité » et le « dépouillement ». Les premières personnes venues adorer l’Enfant Jésus couché dans une mangeoire étaient des païens. Ceux qui se vantaient d’être le peuple élu, considérant qu’il était « trop tôt (not yet) », se sont finalement rangés du côté du roi Hérode, qui cherchait à faire périr le Messie. Ce paradoxe est hautement significatif.
Le pasteur David Jang attire ensuite l’attention sur la scène des Mages offrant leurs présents « or, encens et myrrhe » (Mt 2.11). Selon lui, ces trois présents symbolisent la triple fonction du Christ. L’or (gold) renvoie à l’autorité royale et à la royauté éternelle ; l’encens (frankincense) renvoie à la fonction sacerdotale, puisqu’il symbolise dans l’Ancien Testament la sainteté de Dieu et fait le lien avec l’offrande du grand prêtre ; quant à la myrrhe (myrrh), elle était un parfum utilisé pour embaumer les dépouilles, annonçant ainsi la victoire sur la mort, la résurrection et la vie éternelle. Ainsi, le pasteur David Jang insiste sur le fait que ces présents révèlent la profondeur de l’Évangile : Jésus est le Roi, le Grand Prêtre, et celui qui triomphe en définitive de la mort.
Pourtant, Matthieu 2 ne s’arrête pas là. Découvrant qu’il a été trompé par les Mages, Hérode ordonne un massacre affreux, tuant tous les garçons de moins de deux ans dans les environs de Bethléhem (Mt 2.16). Le pasteur David Jang analyse ce passage en affirmant : « Le mal ne reste jamais inactif, et quand le véritable Roi arrive, le faux roi est pris de peur. » Il aime reprendre cette anecdote humoristique : « Si quelqu’un occupe une place dans un train sans en avoir le billet, il paniquera et tentera de chasser le véritable détenteur de cette place lorsque celui-ci se présentera. » Pour lui, les puissances de ce monde et les forces du mal ne sont que des usurpateurs. Ainsi, lorsque le vrai Propriétaire, le Christ, survient, elles résistent de toutes leurs forces.
Ce passage fait écho à l’Exode, lorsqu’au moment de la naissance de Moïse, le pharaon d’Égypte avait ordonné de tuer tous les garçons hébreux. Le pasteur David Jang souligne que « Satan a toujours redouté le peuple de Dieu et a constamment cherché à le détruire ». Pourtant, dans le livre de l’Exode, les sages-femmes hébreues, par crainte de Dieu et avec ingéniosité, ont sauvé ces enfants (Ex 1.20-21). Ainsi, l’œuvre du salut ne s’est pas interrompue. De même, lors de la naissance de Jésus, un schéma similaire apparaît : obéissant à l’injonction divine, Joseph fait fuir l’Enfant Jésus en Égypte (Mt 2.13-15), protégeant ainsi la vie du Messie.
Lorsque le pasteur David Jang prêche sur ces textes, il emploie souvent l’expression « ce combat acharné pour poursuivre l’histoire du salut ». À peine Jésus est-il venu sur terre qu’il est déjà pourchassé et menacé de mort par le pouvoir en place, au lieu d’être accueilli. Mais le plan de Dieu ne faillit pas. Le Sauveur, venu dans ce monde, devait survivre. Pour cela, Joseph et Marie, faisant preuve de vigilance et d’obéissance, ont pris la route de l’exil. Jésus ne rentrera en terre d’Israël qu’après la mort d’Hérode (Mt 2.19-21). Les dangers n’étant pas totalement écartés, ils recevront à nouveau la consigne, dans un rêve (Mt 2.22), d’aller s’installer en Galilée, à Nazareth.
Le pasteur David Jang souligne alors la portée symbolique de « Nazareth ». Selon lui, l’hébreu pour « rejeton » ou « branche » est netzer (NZR), présent dans Ésaïe 11.1 (« Puis un rameau sortira du tronc d’Isaï, et un rejeton naîtra de ses racines »). Le fait que Jésus ait finalement grandi à Nazareth (NaZaReth) en Galilée évoque, de manière symbolique, la prophétie selon laquelle le Messie serait un descendant de David, issu de la racine d’Isaï. Ainsi, Matthieu 2.23 s’accomplit : « On l’appellera Nazôréen. »
À travers le chapitre 2 de l’Évangile selon Matthieu, le pasteur David Jang nous transmet plusieurs leçons. Premièrement, le Messie est venu d’une manière inattendue, dans un lieu très humble. Deuxièmement, les faux détenteurs du pouvoir craignent toujours le vrai Roi et le rejettent. Troisièmement, Dieu ne laisse jamais son plan de salut s’interrompre. Par les Mages venus d’Orient, par la foi et l’obéissance de Joseph et Marie, et par les prophéties d’Ésaïe, de Michée et de Jérémie, Dieu réalise en définitive l’« abaissement » du Messie. Quatrièmement, nous devons adopter « la sagesse de l’obéissance à la Parole » et « la foi humble ». Le pasteur David Jang avertit spécialement l’Église : si elle néglige le service auprès des plus faibles et des plus démunis, elle risque, à l’instar des grands prêtres et des scribes de l’histoire, de passer à côté de la « présence humble » du Seigneur.
Ainsi, pour le pasteur David Jang, Matthieu 2 n’est pas qu’un simple récit de naissance ; c’est un chapitre grandiose, où se déploient le combat spirituel et le plan salvifique de Dieu. Dans le même temps, il met en garde : si notre regard est tourné vers la vanité et le pouvoir de ce monde, nous ne pourrons pas découvrir « la petite ville de Bethléhem » ni « Jésus qui n’a pas estimé comme une proie à arracher d’être égal à Dieu ». Pour lui, l’Évangile ne consiste pas seulement en la croix et la résurrection, mais embrasse « l’incarnation (la naissance) jusqu’à l’ascension ». Connaître correctement le récit de la naissance, qui en est le point de départ, est indispensable pour saisir la plénitude de l’Évangile.
Cette perspective a un fort impact dans la vie concrète de l’Église. En effet, notre société contemporaine est aussi portée à rechercher « le succès », « la prospérité » et « la puissance ». Beaucoup de croyants sont tentés par ce qui est « grand et somptueux ». Mais le Sauveur a choisi une bourgade minuscule et une mangeoire dépourvue de tout confort. Le pasteur David Jang appelle cela le « renversement des valeurs par Dieu ». Alors que le monde cherche à s’élever toujours plus haut, le Christ est descendu au plus bas. Alors que le monde poursuit richesse et renommée, le Christ s’est dépouillé de sa gloire pour prendre la forme d’un serviteur. Et c’est précisément par ce chemin qu’il a ouvert la voie du salut et de la vie éternelle pour toute l’humanité.
Le pasteur David Jang explique que si les Mages d’Orient ont pu trouver l’Enfant Jésus en suivant l’étoile, c’est grâce à leur « aspiration sincère et à la direction de Dieu ». Bien qu’ils ne fussent pas de tradition juive, ils avaient soif de vérité. Ils ont reçu la révélation divine à travers le signe cosmique de l’étoile et ont choisi d’obéir à la voix de Dieu plutôt qu’à l’ordre du roi, en rentrant chez eux par un autre chemin (Mt 2.12). Selon le pasteur David Jang, cette scène illustre « ce qu’est la véritable obéissance, même pour des païens ». Et il ajoute : « Quelles que soient leur appartenance religieuse et leur condition, ceux qui ont le cœur ouvert à la volonté de Dieu finissent par rencontrer Jésus-Christ. »
En somme, le cœur de l’enseignement du pasteur David Jang sur Matthieu 2 consiste à démontrer que le Fils de Dieu est entré dans un monde pécheur « de la manière la plus humble qui soit » et que l’attitude de chacun face à cet abaissement détermine son chemin de salut. Il résume le thème principal de ce chapitre ainsi : « Le Très-Haut est descendu au plus bas. » Cette venue ne correspond pas à un « salut éclatant » tel qu’on pourrait l’imaginer, mais c’est précisément cette faiblesse apparente qui fait resplendir la gloire de l’Évangile et dévoile le mystère du salut de l’humanité. Et ceux qui n’ont pas saisi ce mystère — qu’il s’agisse de dirigeants religieux ou de puissants de ce monde — ne l’ont pas reconnu comme Messie, devenant même ses ennemis.
De telles réflexions poussent le pasteur David Jang à appeler l’Église et les croyants à la repentance et à un nouveau départ. Il nous interroge sans cesse : « Nous réjouissons-nous véritablement de la venue de Jésus-Christ ou aimons-nous la réussite et la puissance du monde, ne recherchant qu’un ‘Roi de gloire’ selon notre propre conception ? » Et il exhorte chacun à méditer profondément le message d’humilité qui se dégage du deuxième chapitre de Matthieu, si nous voulons réellement suivre l’Évangile.
2. Le mystère de l’Incarnation
Le pasteur David Jang admet que l’on peut résumer l’Évangile par « la croix et la résurrection », mais insiste sur le fait que cela ne suffit pas. Pour lui, l’Évangile inclut l’« incarnation (la naissance), la passion, la croix, la résurrection, et enfin l’ascension », formant un tout cohérent. « Et la Parole s’est faite chair, et elle a habité parmi nous… » (Jn 1.14) : cette affirmation montre que la naissance de Jésus-Christ n’est pas simplement le récit d’une venue au monde, mais l’entrée du Verbe éternel dans la réalité pécheresse de ce monde, un événement absolument extraordinaire. Pour cette raison, le pasteur David Jang estime que « Noël est la fête la plus essentielle et fondamentale pour méditer la venue de Jésus-Christ ».
En reliant Jean 1.1 (« Au commencement était la Parole… ») au passage de 1 Jean 1.1 (« ce que nous avons entendu, ce que nous avons vu de nos yeux, ce que nous avons contemplé et que nos mains ont touché… ») ainsi qu’à la confession de l’apôtre Paul en Philippiens 2.7 (« il s’est dépouillé lui-même, en prenant une forme de serviteur, en devenant semblable aux hommes… »), le pasteur David Jang affirme que tout cela s’unit pour décrire le sens authentique de l’« incarnation » du Fils de Dieu. En particulier, dans Philippiens 2, l’idée de kénosis (dépouillement) de Jésus-Christ souligne, selon le pasteur David Jang, que « son abaissement, lui qui n’a pas considéré comme une proie à arracher d’être égal à Dieu, est le véritable commencement de l’Évangile ». S’il était venu dans ce monde avec toute sa splendeur, tel un empereur régnant et imposant la crainte, son message d’amour aurait pu être perçu comme une contrainte à l’obéissance. Mais Jésus naît dans une étable, il grandit en Galilée comme un homme du peuple, et, à travers ce parcours, il fait l’expérience de la souffrance et des limites humaines.
Le pasteur David Jang insiste : c’est précisément cette réalité qui prouve que « le christianisme n’est pas une simple religion abordant des concepts métaphysiques, mais bien une religion de l’amour, où Dieu s’immerge concrètement dans la vie et la souffrance humaines ». Chaque année, à Noël, il nous invite à vérifier si « notre foi sert vraiment dans l’humilité et au plus près de ceux qui souffrent ». En effet, plus l’Église grandit, plus son budget se développe et plus elle peut aisément se glorifier du nombre de ses fidèles, au risque de ne plus discerner l’Enfant Jésus dans la crèche.
Pour illustrer l’amour de Dieu manifesté dans l’incarnation, le pasteur David Jang cite souvent 1 Jean 4.9 : « L’amour de Dieu envers nous a été manifesté en ce que Dieu a envoyé son Fils unique dans le monde, afin que nous vivions par lui. » Que Dieu soit entré dans ce monde plein de péché et de souffrance est en soi la clé du salut. La croix représente l’ultime expression de cet amour ; la résurrection prouve que cet amour triomphe même de la mort. Cependant, le pasteur David Jang ajoute un pas de plus : il faut aussi souligner l’importance de l’« ascension ». Sans l’ascension, dit-il, on risque de réduire la foi chrétienne à un simple ancrage terrestre, et de ne pas saisir la vocation de l’époque du Saint-Esprit et de l’Église.
En Matthieu 28, Jésus confie la « grande mission » à ses disciples : « Allez, faites de toutes les nations des disciples… » (Mt 28.19-20), puis il s’élève sous leurs yeux dans les cieux (Ac 1.9). Le pasteur David Jang explique : « L’histoire du salut amorcée sur terre — l’incarnation — s’étend universellement par la présence du Saint-Esprit. » L’Église, au nom de « Jésus de Nazareth », annonce alors l’Évangile au monde entier. Et le fait que la Galilée, contrée humble et inconnue, soit le lieu d’origine de Jésus, renforce la gloire de Dieu, car il la fait briller à travers ce qui semblait sans importance.
Le pasteur David Jang s’inquiète de voir les croyants d’aujourd’hui évoquer rapidement la naissance et l’ascension comme de simples « ornementations » autour de la croix et de la résurrection. Pour lui, l’Évangile est complet lorsque « la naissance (incarnation) et l’ascension donnent tout leur sens à la croix et à la résurrection ». Parce que Jésus a réellement vécu parmi nous, sa souffrance à la croix n’est pas une simple « performance divine », mais la participation à toutes nos douleurs humaines et leur rachat. Et parce que la résurrection s’est accompagnée de l’ascension, Jésus n’est pas seulement « un grand enseignant moral ou un maître de sagesse », il est réellement le Roi de gloire et le Seigneur souverain. Ce règne se prolonge par le Saint-Esprit dans l’Église, au service du salut du monde.
Le pasteur David Jang propose alors une approche globale : ne pas fractionner la vie et l’œuvre de Jésus en morceaux, mais contempler « sa naissance, sa souffrance, sa croix, sa résurrection et son ascension » comme un tout unifié. Sans l’incarnation, la croix risquerait de perdre sa dimension de solidarité avec la souffrance humaine ; sans l’ascension, la résurrection risquerait d’être réduite à un simple événement extraordinaire, sans dévoiler la gloire ultime de Dieu et la souveraineté du Christ sur l’univers.
Cet enseignement conduit souvent le pasteur David Jang à des applications concrètes dans la vie de l’Église. Premièrement, il encourage les fidèles à s’engager dans des actions de solidarité envers les pauvres et les marginalisés pendant la période de Noël. Puisque l’incarnation a commencé « dans un lieu bas », l’Église doit manifester l’amour à partir de ceux qui sont les plus démunis. Deuxièmement, il rappelle que Pâques n’est pas une fin en soi, mais « un nouveau commencement » : le Christ ressuscité continue d’agir, et nous ne devons pas l’oublier une fois la fête terminée. Troisièmement, il exhorte à ne pas omettre la portée de l’ascension : Jésus, totalement victorieux, est monté à la droite du Père, et l’Église, loin de se décourager, doit demeurer dans l’espérance du « retour du Seigneur », tout en se sachant envoyée dans le monde par la puissance du Saint-Esprit.
En reliant l’incarnation, la croix, la résurrection et l’ascension, le pasteur David Jang revient sur l’idée du « déjà et du pas encore » du royaume de Dieu. Il affirme : « Par la venue de Jésus, le royaume de Dieu est déjà là. Toutefois, il n’est pas encore pleinement accompli. » Dès lors, l’Église vit dans la joie de ce royaume déjà inauguré, mais elle attend aussi dans l’espérance le retour de Jésus, où ce royaume sera achevé. Si cette tension disparaît, la foi risque de se transformer soit en un « réconfort romantique » déconnecté de la réalité, soit en une course à la réussite mondaine, aboutissant à une forme de corruption.
Au fond, le message du pasteur David Jang est que chaque croyant doit imiter « la Vérité et l’Amour faits chair », Jésus. Si l’Église poursuit la richesse et le pouvoir de ce monde, elle ressemble alors à Hérode, qui avait une vision erronée du Messie « déjà venu ». Les chefs religieux et les rois de cette époque ont cherché à tuer le Messie déjà présent. Et selon le pasteur David Jang, cette histoire peut se reproduire aujourd’hui. Voilà pourquoi il est urgent de connaître correctement l’Évangile de Jésus-Christ, en prenant en compte son incarnation, sa croix, sa résurrection et son ascension, en transmettant l’intégralité de cette vérité.
Le pasteur David Jang rappelle souvent que « l’Évangile est amour et vie ». Cet amour se manifeste d’abord dans l’Enfant Jésus, signe du dépouillement, et cette vie triomphe par la résurrection et l’ascension, prouvant la puissance éternelle de Dieu. Pour emprunter cette voie de l’amour et de la vie, il faut fixer notre regard sur « le Fils de Dieu venu dans l’humilité » et réaliser que ce chemin est loin d’être facile. En effet, les puissances du mal ne cèdent jamais. À l’exemple de Matthieu 2, le pouvoir satanique n’a de cesse de rejeter Jésus-Christ et de menacer les croyants. Voilà pourquoi l’Église doit s’unir pour invoquer la sagesse de Dieu, autrement dit la crainte de Dieu et le discernement du mal, comme le rappelle le pasteur David Jang.
Son message ne se réduit donc pas à « Croyez simplement en Jésus ». C’est plutôt la question suivante : « Connaissez-vous vraiment Jésus ? Êtes-vous prêts à embrasser sa naissance, sa vie, sa mort et sa résurrection, ainsi que son ascension, et à discerner le plan de Dieu qui s’y déploie ? Êtes-vous disposés à suivre cette voie ? » Pour y répondre, nous devons contempler dans une vision d’ensemble l’humilité paradoxale exprimée dans Matthieu 2, le mystère de l’amour révélé dans l’incarnation, la puissance du salut confirmée par la croix et la résurrection, et la royauté de Jésus-Christ proclamée dans l’ascension et dans l’espérance de son retour.
Le pasteur David Jang définit la signification de Noël comme « la descente de l’amour de Dieu jusqu’au plus bas de notre condition ». Une croix sans incarnation serait incomplète ; une résurrection sans la croix ne serait qu’un miracle superficiel ; et une résurrection sans l’ascension risquerait de rester enfermée dans le cadre terrestre. C’est pourquoi il présente la vie entière de Jésus-Christ, de sa naissance à son ascension, comme un « corps unique de l’Évangile ». Dans ce cadre, les croyants apprennent l’humilité et l’obéissance, découvrent l’amour de Dieu jusqu’au plus profond de la misère humaine, et proclament en même temps la victoire sur la mort et la souveraineté universelle de Jésus-Christ.
Comme il le souligne souvent, « si nous voulons vraiment annoncer l’Évangile, nous devons présenter à tous, à l’intérieur comme à l’extérieur de l’Église, la cohérence de l’incarnation, de la croix, de la résurrection et de l’ascension ». S’il commence par Matthieu 2, c’est pour montrer que Jésus n’a pas bénéficié dès le départ des privilèges d’un « fils de roi » : il a dû fuir en Égypte pour échapper à la persécution d’un roi impie. Cet épisode illustre parfaitement la vérité paradoxale de l’histoire du salut chrétien. Nous avons souvent tendance à imaginer « le Roi de la paix, Jésus », comme entouré de fastes, célébré dans un temple somptueux. Mais dans la réalité de l’Évangile, Jésus est un serviteur qui s’est abaissé jusqu’à la condition la plus humble : il est né dans une crèche, il a vécu au milieu des pauvres, et il a été crucifié sous la pression du pouvoir politique. Pourtant, par sa résurrection et son ascension, il a vaincu la puissance du péché et de la mort, accomplissant ainsi l’« Évangile universel », l’extraordinaire retournement de Dieu au sein de l’histoire humaine déchue, comme l’enseigne le pasteur David Jang.
Ce message a une résonance toute particulière dans notre façon de témoigner de l’Évangile et de vivre en communauté ecclésiale. Sans un engagement concret envers les pauvres et les exclus, la mentalité de la naissance de Jésus-Christ risque de se perdre. De plus, si l’on ne proclame pas l’amour suprême manifesté à la croix et si l’on se limite à des préceptes moraux, on passe à côté de l’Évangile. Et si l’on ignore la résurrection et l’ascension, on se retrouve cantonné à une simple « dynamique terrestre », négligeant la souveraineté du Christ sur toute la création.
Le pasteur David Jang nous rappelle donc une unique exhortation : « Ne vous contentez pas d’une connaissance partielle de l’Évangile, mais contemplez Jésus dans son intégralité. » Puis il ajoute : « Que l’incarnation du Christ, entamée à Nazareth, se poursuive dans votre propre existence. » L’histoire divine, commencée dans cette ville méconnue, s’est étendue jusqu’aux confins de la terre, gagnant les Églises et les croyants du monde entier. C’est pourquoi, en se référant constamment à Matthieu 2, le pasteur David Jang insiste : « Le Messie est déjà venu et continue d’agir au milieu de nous. Souvenons-nous de son humilité, adorons-le, aimons notre prochain, et proclamons la vérité dans ce monde. » Telle est l’entièreté de l’Évangile, depuis l’incarnation jusqu’à l’ascension, que le pasteur David Jang tient à défendre et à transmettre sans relâche.